#도서협찬


요즘,
온라인 판매 하고 계시거나 경험해 보신분 많으시죠?

저역시 온라인으로 소소하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접근과 시작은 쉽게 했으나 판매량과 수익화는 사실
생각만큼 얻기가 힘든것 같아요ㅜㅜ

이 책은 온라인 유통의 핵심 원리와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실질적인 팁들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인 유노연 은 25년간의 유통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다 했는데요,

그래서 인지 정말
실질적인 다양한 온라인 유통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고요,

정말 무엇보다 알아듣기 너무 쉽고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실질적으로 배운게 너무 많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거나 개선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적용해 볼만한 것들이 실질적으로 많아서
매우 유익하게 느껴 졌습니다.


정말 일하시는 분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남의돈 벌기가 쉽지 않아" 라고 생각하시죠.


장사 정말 쉽지 않아요.
더군다나 온라인 판매와 유통은 더욱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지금 하고 계신 현직 사장님들과
창업중이신 예비 사장님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
인것 같습니다.


장사의 신! 이 되고싶다면 한번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처음북스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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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도 어려워 감동이 있는 그림책 51
지민희 지음 / 걸음동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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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잔소리 하루에 얼마나 하시나요?

저는 사실 솔직히
잔소리 하다 화가 올라오고 분노가 치솟는것 같아요 ㅜㅜ


듣는 사람도 정말 싫겠지만
하는 사람도 정말 싫은 이노무 잔소리!!

<<잔소리도 어려워>> 이 책은 놀기 좋아하는 6살 민준이와
잔소리 대마왕 엄마가 등장합니다.

엄마 입에서 나간 잔소리들도 나름 고충들이 있습니다.

민준이의 귓속까지는 들어갔지만,
막상 들어가니 생각주머니들이 너무 많아서
길을 찾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는 어떻게 민준이의 생각주머니 속으로
쏘옥! 들어갈수 있을까요??

엄마의 설거지하며 시크하고 예리하게 날리는
잔소리 장면.

저 인줄 알았잖아요🤣

오쪼묜 이렇게 똑같을까유💦

7살 딸 아이가 옆에서 조용히 한마디 하네요.

엄마들은 다 또까타?? 왜이러케 또까타???.
.
.
거의 매일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잔소리를 소재로
상상력의 세계로 여행 다녀온 느낌 이네요!

애들셋에 큰아들 까지 잔소리할대상은 넷이지만
최대한 줄여보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걸음동무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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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용기 - 부족해서 아름다운 나에게
지나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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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지나영 선생님은 TV에서 강연하시는 모습을 뵈었고,
책은 처음 만나 보았습니다.

나를 위한 용기 라는 도서는,
《자기자비/자기수용/자기존중/자기돌봄 》
크게 이 네 꼭지로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선!! 어렵지 않아서 정말 술술 읽혀요.
같은말도 어렵게 할수있고 쉽게 할수도 있잖아요!

이책은 어려운 내용도 쉽게 이야기 하고 있어서
나를 사랑하고 싶은 모든 연령대가 읽기 너무 좋은것 같아요.


나는 매우 잘났으며 능력이 뛰어나!
그러니 나는 사랑받아 마땅해‼️‼️


👆👆👆👆👆👆👆👆👆👆👆👆👆

요런 합당한 이유가 있기때문에!!!
본인을 사랑하는사람 많을까 싶어요~~


저는 오히려 저한테 자기검열이 더 심하거든요ㅜㅜ
저런 기준으로보면 저는 저를 절대 사랑 못해요💦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결코 나 자신이 완벽하고 잘나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갖가지 부족한 모습까지 다해서
우리 모두는 가치 있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래요.


이 책은 중간중간 워크시트와 컬러링 명상 부분이 삽입되어있어 마치 챌린지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인간에게 있어 최대 불행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것

💡행복한 삶 = 기여하는 삶


여기서 의문이 들었거든요,
그럼 기여하지 않는사람은 불행해???
자신을희생하고 남을위해 사는게 행복이야???


오모, 저 생각하자마자 바로 나영작가님의 답이 뽝!

기여는 행위적 기여도 있지만 존재적 기여도 있대요.
아무것도 못하고 도움을 받고만 살아도 내가 존재함으로
인해 행복해하는 누군가가 있는것도 기여랍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행복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행위적기여 (아주사소한 설거지 요리등등)
존재적기여(누군가의자식 배우자 등등)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으니까요^^

또한,

기여가 행복이 되는것은
자기수용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단계 입니다.

자기수용과 자기존중이 부족하면,
남을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데서 행복을 찾으려다 오히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인간의 최대 불행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명상이 정말 좋았어요.
명상하면 자꾸 안드로메다로 가거나 졸거나🤣 하거든요ㅜㅜ

근데 나를위한용기의 명상에서는
명상후 확언하는 멘트까지 적혀있어 많이 따라해봤습니다.
정말 마음이 단단해지는것 같았어요!

이 책에서도 귀에 딱지가 앉을만큼 강조되는
자기사랑 이라는거.

사랑을하면 그사람에게 관심을두고
뭘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슨장점과 단점이있는지
면밀히 관찰도 하고 관심을 갖잖아요?

세상 제가 저를 잘 모르는 느낌??? 😊
어떤질문에도 한참 생각하고,뜸들이고.

그래서 정말 결심했어요.
나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며 살아봐야겠다고요.

이책 완독하면 자기애가 뿜뿜 솟아나는 느낌??
행복하네요😍

연말 나를 위한 선물로 이책 만나보셔도 너무
좋은시간이 될 것 같아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통해 #특별한서재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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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삶에 관한, 조금은 다른 이야기 - 다 이룰 수 없는 어른의 인생을 위한 수용전념 심리학
이두형 지음 / 갈매나무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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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책을 완독하기 까지 제법 오래 걸렸습니다.
완독을 한 지금도
처음부터 다시 읽어 봐야 겠단 생각이 들어요.

한장 한장 훌훌 넘기기에는
마음에 새겨지는 말들이 너무 많아,
눈으로 한번읽고 소리내어 한번읽고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꾹꾹 읽었습니다.

제목 그대로 불안을 다루는 많은 책들과는
결이 다른 이야기 여서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얼마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날 거다.
라는 문장을 따라 읽었는데,
잠시 머뭇거리는 저를 발견했어요.

자존감도 높고 제 삶과 저를 저로써
충분히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있었는데
그 문장에서 머뭇거리는 저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나는 나를 온전히 사랑하고 있지는 않구나.



그래서
이책의 핵심이자 첫번째 맥락인 '수용'이 힘들었고,
매우 생소 했어요.

삶에 어찌할 수 없는 아픔도 존재한다는 것을 수용하는것.
그럼에도 각자에게 허락된 소중한 순간과 그의미를
온전히 만나고 전념 하는것.
수용, 그리고 전념 을 바탕으로
정말 한장 한장 쉽게 넘길수가 없었어요.

한장 한장 위로를 받는 느낌으로
정성껏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기전 다른 독자님들의 책소개에서
거의 풀 인덱스를 보았는데요,

정말 과장하지 않고,
풀 인덱스를 붙이거나
너무 많이 붙여야해서 아예 붙이지 않거나
이 둘중 에서 선택 할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ㅜㅜ

이 책은.
완독하고 나서 일상생활에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더라고요.
완독하자 마자 리뷰를 쓰지 못한것도 이때문이에요.

정신과선생님을 만나본적은 없지만,
정말 한 일주일을 매일매일 만나 조근조근 이야기 나눈
느낌이에요.

올해를 한달 남겨둔 지금 읽게되어 더더 좋았습니다.

이 책은 정말 가까이 두고 자주 열어볼 것 같아요.
완독 하고도 한 일주일은 항상 가지고 다니며 틈틈히
펴보았는데요 언제 보아도 어디를 보아도
오롯이 정말 나만을 위해 위로를 건네는 책인것 같습니다.

필연적으로 불완전한 우리삶도 괜찮다고 위로를 건네는 책
올해가 가기전 만나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P36
선택에 따른 의도하지 않은 결과로 힘들어 할 수는 있지만,
일부러 불행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없다.
"저는 참 힘들었어요" 라는 이야기에는 십분 공감되지만
"저는 잘못 살아왔어요" 라는 이야기에는
동의하기 힘든이유다.


P45
잊을수없는 상처를준말, 도저히 마음속에서 지울수 없는
메세지를 남긴 사람을 당신은 사랑하는가?
만약 그렇지않다면, 그가 남긴 그 말들에 붙들려 있는 것도
그만두기를 권한다.



P59
그러니 조금 더 내게 친절해도 된다.
당신이 너무도 아끼고 소중해 마지않는 누군가가 힘들어할때
건네고 싶은 따뜻한말, 그말이야말로
지금의 내게 가장 필요한 말이므로.





P84
어찌할 수 없는 것을 어찌할 수 없다고 이해하고 또 안아주기
시작하면,'어찌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P104
숨통을 틔워 살게라도 해주는 것이 위로다.
그나마 삶을 이어가게 도와주는 것은
소소하지만 소중한 것들이다.



P106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당신은 충분히 수고롭다.
적어도 위로와 격려의 자격을 논하지는 않으면 좋겠다.
살아가는 고됨을 감내하는 우리자신에 대한
최소한의 권리이자 예의다.



P132
어떠한 삶의 순간에서도,불안한 대로 '지금 그대로의 최선'
이 있다. 완벽한 정답이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지금의
최선이기 때문에 시도하는 것이다.



P148
자신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몰입하는 이는
구태여 자신의 잣다로 타인을 재단하지 않는다.



P223
그렇게 당신을 위로하고 싶다.
만약 오늘 불안하고 고단했다면, 그것은 당신이 성실히
또 묵묵히 당신의 삶을 잘 살아내는 중이라는 증거이자,
곧 당신의 삶에서 소중한 것을 길어 올리게 되리라는 단서일
거라고.




#미니플렉스 님을통해서 #갈매나무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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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치핀 - 세상은 이들을 따른다
세스 고딘 지음, 윤영삼 옮김 / 필름(Feelm)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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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린치핀을 읽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과연 현재 나의 위치에서 꼭 필요한 사람인가?
내가 대체불가능한 존재인가?
너무 안일하게 꼭 해야만 하는
최소한의 것들만 하고 있진 않은가?
남들과다른 나만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가?


이책을 읽고나서 위의 질문들 외에도
수많은 질문들을 내게 했던것 같습니다.

수레바퀴를 고정하기위에 바퀴 중심축에 박아놓는
핀 한개. 이 핀을 린치핀 이라고 합니다.

나는 과연 린치핀 같은 존재인가에서 시작해
참 많은 생각들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책을 읽고 가장 좋았던건
나에대한 고찰을 해볼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24년이 끝나가고
마지막 한달만이 남았습니다.

작년에 유독 몸과마음이 바빠 올해는 나에게
안식년을 주자 마음먹고 시작한 해였거든요.

정말 충분히 쉬었고
쉬면서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저에대해 골똘히 생각해볼 기회는 없었던것 같아요.
부러 더 의도해서 쉬기만 한것도 있지만요🙂

나에대해서 생각을 하게되는 책 같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자기계발서 원래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하며 읽었는데요,

약간은 강성으로 저자가 의도한부분을
밀어부치는 느낌은 살짝 들긴하지만!

저는 이책을 읽음으로써 저를 충분히 돌아봤기에
저자의 의도가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매일 똑같이 주어진 틀안에서
주어진 임무만 딱 그만큼만 하며,
안전한 길만 가는 사람이라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저처럼 읽는동안 뜨끔뜨끔 하실꺼고
자신을 고찰하고 동기부여 받으실수 있으실 거에요^^



P23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그냥 내뱉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서 자신을 돌아보아라.
어느새 누구보다도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헤세드의서재 님께서 모집하신 서평단기회로
#필름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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