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티처 김경일의 마음 실험실 BIG TEACHER
김경일.마케마케 지음, 고고핑크 그림 / 돌핀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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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최고의 스승과 함께하는 어린이 박학다식 프로젝트

모두에게 어려운 마음과 인간관계

우리를 구하기 위해 심리학이 나선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어린이를 위한 특급 마음 처방전인 [​빅티처 김경일의 마음 실험실] 책을 만났습니다.

빅티처는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스승들의 이론과 저서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한 책으로,

재미있는 이야기와 만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글을 통해서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터득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알아보는 학문을 심리학이라고 하고,

심리학 중에서도 인간의 생각의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를

알아보는 학문을 인지심리학이라고 하는데,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심리학 공부,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불안을 다스리는 법>

인간이 제일 싫어하는 감정, 피하고 싶은 감정은 바로 불안이라고 합니다.

심리학은 불안을 먹고사는 학문이라고 불릴 정도로,

불안은 중요하고 어려운 감정인데요,,

불안은 왜 인간에게 최악의 감정이 되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불안이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더 크게 키워 주는

증폭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불안할 때 느껴지는 나쁜 감정은 두 배, 세 배로 뻥튀기가 되니까요.

불안은 인간이 가장 싫어하는 감정이지만, 불안은 우리를 움직이게 해 주는

에너지원이기때문에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랍니다.

불안을 무조건 피하지 말고, 다정하게 마주 보세요.

아무리 싫어도 어쩔 수 없이 마주하게 되는 불안!

오늘부터 나의 친구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심리학적 성격의 이해>

어른에게도 어린이에게도 어려운 것이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갈등의 원인으로 대부분 '성격 차이'를 꼽는데,

MBTI는 다양한 성격 검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서로 다른 우리가 모여 조화를 이뤄 내는 세계에서 다양성을 이해하는 수단으로

MBTI를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오남용되어서는 안되겠죠,,

MBTI는 우리가 얼마나 다른 존재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어울리는 이 사회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즐기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여야 할 것입니다.

이번 책을 통해서 고칠 수 없는 성격에 매몰되지 않고,

나만의 고유한 색깔을 유지하면서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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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의 기적 -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허철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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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싶다면 루틴의 삶을 살아라!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우리는 모두 행복하기를 원합니다.

어떻게 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행복한 삶과 자아실현을 위한 삶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계획하고 노력해야만 이루어집니다.

행복의 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한가지가 계획한 일을 잘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계획한 일을 잘 이루어가기 위한 방법은 매일의 일상을 루틴화해야 하는데,

목표한 것을 달성하는 과정은

돈을 많이 버는 것 이상으로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이랍니다.

이번 [루틴의 기적] 책을 통해서 삶의 루틴을 만들고 실천하기만 한다면,

우리도 목표를 가장 확실하게 달성하게 될 것입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는 말처럼

행복은 아주 작은 곳에서 옵니다.

내가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

:하루의 작은 목표가 완성되면 아주 작은 성취감이 몰려옵니다.

두 번째, 100일을 지속하라

: 습관이 인간의 몸에 자리 잡기까지는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한데,

그 소요 기간이 바로 3개월입니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100일을 견디면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 기억하세요~

세 번째, 리듬을 타야 한다.

: 리듬은 모든 곳에 존재하며, 리듬을 타는 것은

인생을 즐겁게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비밀입니다.

큰 생각을 하면 큰 행동을 하게 되고, 큰 행동을 하면 큰 습관이 형성됩니다.

큰 습관이 형성되면 큰 성격이 만들어지고, 큰 성격은 운명을 좌우합니다.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의 근본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는 가'입니다.

큰 생각을 가지기 위해서는 고전과 좋은 책을 읽어야 하고,

좋은 말씀을 듣고 바른 행동을 해야 하며,

반듯한 생각을 가지고 더욱 큰 행동을 해야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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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 내 마음속 독재자로부터 탈출하는 법
리처드 슈워츠 지음, 권혜경 옮김 / 싸이칼러지 코리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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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로 매몰되어 가려진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치유 여행!

신들이 숨겨놓은 행복의 비밀로 인도하는 안내서

이번에 만난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책은

슈워츠 박사가 어떻게 IFS가 우리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할 수 있는지를

쉽고 간결하게 알려주는 IFS 입문서입니다.

이번 [내면 혁명으로의 초대 IFS] 책의 저자인 리처드 C. 슈워츠 박사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FS(내면가족체계) 심리치료의

핵심 개념을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여.

이 획기적인 방법을 이용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치료사와 내담자 뿐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자아실현, 정신건강, 변화에 대한

혁신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필독서라고 하니, 꼭 읽어봐야겠네요~

이 책은 IFS 모델, 즉 내면가족체계 모델이라고 부르는

심리치료 접근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내면가족체계라고 이름을 붙인 이유는 우리 모두의 내면에는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가진 인격들로 구성된 가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스템 사고에 기반을 둔 슈워츠 박사는 내담자들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다양한 파트들에 대해 묘사하는 것을 연구하여 IFS(내면가족체계)를 개발했고,

IFS(내면가족체계)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IFS 모델(내면가족체계 모델)은 사랑하고 존중해야 하는 나란 누구이며,

왜 그렇게 그게 어려운 것일까?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은 누구일까?

이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맺기 시작하여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슈워츠 박사는 "내가 발견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참나라고 부르는 평온하고, 자비로운

우리 내면의 본질이 풀려난다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참나가 우리 삶을 주도할 때,

우리는 내면과 외부의 삶 모두에서 더 많은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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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웨이 - 너를 어디든 데려가줄 자유로운 삶의 방식
드로우앤드류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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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드로우앤드류를 만든

돈, 시간, 비교에서 벗어나 성장의 길에 오르는 비밀!

이번 [프리 웨이] 책의 저자 드로우앤드류는

'내가 꿈꾸는 나(앤드류)를 그려나간다'라는 뜻을 가진 이름

'드로우 앤드류'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20대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보내며 겪은 다양한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래이드시키는 방법과 실용적인 인생조언,

동기 부여 콘텐츠를 만들고 있으며,

'MZ 세대의 성장 멘토'라는 수식어에 가장 걸맞는 사람이랍니다.

이번에 만난 [프리 웨이] 책에서는 지금의 '드로우앤드류'가 되기까지

저자가 마주한 고민의 순간들을 담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그가 어떤 노력을 하고 무엇을 배웠으며,

그가 체득한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선택보다 '마음이 시키는 것'에 도전해온 앤드류가 어떻게 모든 결정을

'정답'으로 증명해냈는지 그가 걸어온 길에서 그 해답을 한번 찾아볼까요~

특히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한발 먼저 넓은 세상으로 나간 선배가 들려주는

지혜의 말과 같을테니, 만약 새로운 도전을 앞드고 있거나,

결심이 흔들린다면, 이번 [프리 웨이] 책을 읽어보길 권해드립니다.

<내가 가진 그릇의 크기>

금수저든 흙수저든 우리가 선택해서 물고 태어난 게 아니니,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수저가 아니라 살면서 얻게 되는 음식을 담을 그릇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고충이 있고, 가진 것이 많으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와 책임도 있는 법,,

그러니 바꾸지 못할 것을 부러워하는 대신, 자신의 그릇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수저가 아니라 바로 그릇임을 잊지 마세요.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사는 법>

희미하게 보이는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고민과 걱정은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그럴 때는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고민과 걱정을 글로 적어 대면해 보는 것입니다.

그 어떤 문제에도 늘 해결책은 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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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가 불평등을 만든다고? - 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기후 위기
오은숙 지음, 문대웅 그림 / 썬더키즈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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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바뀌지 않으면 변하지 않을 기후 위기

지금 당장 바꾸지 않으면 내일은 없습니다!

지금 지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뜨거워지면서

세계 곳곳에서 극단적인 가뭄, 폭염, 산불 등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바로 기후 변화 때문인데요..

기후 변화는 자연의 질서와 균형을 무너뜨리고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후 변화라는 말 대신 '기후 위기'라는 말로 바꿔 부로고 있는데요.

우리가 지금 지구를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듯 합니다.

<기후 변화가 불평등을 만든다고> 책에서는

기후 위기로 더욱 불평등한 상황에 놓인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이번 책을 통해서 우리는 함께 살아갈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할 것입니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질수록 누군가는 더 큰 '불평등'으로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온실가스를 상대적으로 적게 배출하는 가난한 사람들이,

기후 변화가 일으키는 피해를 가장 크게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뭄으로 농사를 포기하고 기후 난민이 되어 고향을 떠나는 아프리카 사람들이나,

해수면이 상승해 국토가 물에 잠겨 이주해야 하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사람들이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시기입니다.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지구를 살려야 하는데요~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생존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빈곤층에게 닥친 기후 위기와 불평등-

기후 변화는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기후 변화로 직접적인 고통을 당하거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사람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랍니다.

폭염에도 가난한 사람이 그렇지 않는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크다는 연구가 있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지역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는 많지만,

나무가 부족한데, 결국 식물이 적은 지역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폭염에 더 큰 고통을 받는 것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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