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나치 - 나는 피사의 행복한 수학자!
조지프 다그네스 글, 존 오브라이언 그림, 장석봉 옮김 / 봄나무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천재 아니면 바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피보나치는 바보같은 천재 또는 천재같은 바보이다.


 

좀더 영악했으면.. 자기의 성격이 도드라지는 사람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진짜 머리 좋은 사람이 오랜시간을 바보로 지냈다니..


 

정말 맘이 아프다.ㅋㅋ


 

 


 




 

 


 

숫자밖에 생각할줄 모르는 피보나치!


 

그래도 그의 행복한 시간을 함께해준 영원한 친구 알프레도 아저씨가 있어서 다행이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게 뭔지 아는 사람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말해주신 아저씨~

 



 

멍청이라 불리던 피보나치는 상인으로 키우겠다는 아버지의 말을 따라

 

북아프리카로 갔고 그곳에서 아라비아숫자를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좀더 큰 피보나치는 여기저기로 출장을 다니면서

 

숫자를 더 많이 배우며 사랑하게 되었다.

 



 

피보나치에 대해서 알려진 내용은 별로 없지만,

 

그가 한 연구중에 가장 유명한것은 '피보나치수열'이다.

 

1,1,2,3,5,8,13,21,34,55,89...


 현대의 과학자들은 이 수열이 얼마나 특별한지를 잘 알고 있다.

 



 

멍청이라 불리던 천재수학자!

 

자기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인

 

레오나르도 피보나치!

 

그의 일화를 통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무언가를 찾아

 

꿈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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