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은 아니지만 딱히 무언갈 쓰는 곳이 없어서 쓰는 넋두리..

침묵은 금이요 웅변은 은이라..물론 말해야 하는 순간엔 말해야 한다. 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될 순간에 하는 말은 정작 말해야 하는 순간에 하는 말조차 퇴색시키는 듯.

고민고민에 이른 답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다. 보상심리 때문일까. 고민하고 나면 고집쟁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내린 결론으로 누구 하나 이해 시키지 못할 걸 알면서도..

자꾸 상기시켜주는 친구 한 둘 있으니 그나마 다행. 전설했듯 넋두리. 아래사진은 퇴근길에 찍은 우리집. 내용과는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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