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15년 개정판 세트 - 전20권 (본책 20권 + 대형 브로마이드(앞면)/조선왕실 가계도(뒷면)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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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푹 빠져서 공나는 시간에는 꼭 이 책 진도만 나가고 있습니다
미치겠음

꿈도 세번이나 꿨어요 ㅠㅠㅠ
완전 초딩스럽죠
곤룡포 입은 왕들 구경하며 조선왕조 사는 꿈
내관들 구경하는 꿈
대신들 구경하는 꿈

권수를 더해가며 ㅠㅠㅠ제발 이번 왕은 좀 제대로 정치를
이번엔 신하들이 좀 정신을
ㅎㅋㅎㅋㅎ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막 욕도 나옴 마치 내가 그 시대 사는양 ...
안타까바서....


그리고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게


정치가 진짜 인간관계의 큰 장이라는 ....
인간이 있으면 정치가 생기고
정치는 곧 인간관계

아무리 재능있고 의지 있어도
동료들이 안밀어주면 낙향되고
개혁하지 못하고
......

 

아아아 인간관계 처세술의 중요성을 뒤지게 깨닫고 있음요

큰 뜻을 이루려면
인간관계가 어디서든 중요하구나


여튼 박시백ㅠㅠㅠㅠㅠㅠ존경합니다아엉

이거 하드케이스가 빨간 큰 곤룡포 뚜껑 달렸는데 ㅋㅋㅋㅋㅋ
책장에 진열해도 가려서 책 꽂힌지 모르거든요 ㅋㅋㅋㅋㅋ
그게 전 좋아요
누가 못보니까 ㅋㅋㅋㅋㅋㅋ
빌려달란 소리 안할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  책대여싫음결벽증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런 책을 살까말까 망설였던 것 자체가 후회로다
이건 두고두고 복습하고 온 가족이 읽어야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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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센터 2017-03-02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십니까. 충무아트센터 인문학 강좌 <조선 역사 속 오늘>팀입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으신 블로거 분들께 강좌 안내 드립니다.

<조선 역사 속 오늘> 강좌는 3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며 박시백 화백 외 ‘KBS역사저널,그날’의 신병주 교수 등 저명한 6명의 역사학자, 작가, 심리학자, 사회학자가 강사로 참여합니다. 전체 9강으로 조선 건국부터 구한말 개화기까지 조선 정치사의 다양한 시각을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근대와 가장 가까운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적 사건과 핵심 인물의 소신과 처신을 역사적 흐름 속에서 재조명해봄으로써 현 시대를 읽는 혜안을 길러 보시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 https://goo.gl/47kal6
 
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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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건 훑어 봐도 ? 되지만서도 

그냥 확 입력시키고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소유해야 한다라는;;;;   ㅡㅡ 결벽이 있는지라

사서 정독했답니다.

저는 사서 보는게 아니면은 정독을 잘 못하는 부족한 머리인지라....;;;; 기보다는 단순히 소유욕이 개쩜.

 

일일일식

 

하루에 한번 밥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읽고 나면 진짜 하루에 밥 한번 먹고 싶어지는 설득력 무지하게 쩌는 일본의사아저씨의 설득력

물론 후반부로 가면 그말이 그말인 실천은 좀 안해도 무방한 그런말들이지만

이건 ... 이너넷의 요약본만 읽어도 핵심은 다 알겠군. 책 안사도 됐겠군.

이라는 생각을 조금 갖게는 하지만 역시 책 가지고 정독한걸로 확       닿는 것만한 것도 없으니

산 걸 후회하진 않소.

 

여튼 이거 보고 나서 저는 하루 두끼 실천중   오늘로 5일째?

신기한게 이틀째에는 저녁 안먹으면 디질거 같더니

5일 되니까 위가 편안한 느낌?

저녁 안먹으니까 되려 가볍고

 

무엇보다 아침밥이 무지하게 맛있다. ㅠㅠㅠㅠ

원래도 아침은 잘 먹었지만

 

저는 아침을 아주 진수성찬으로 ㅡㅡ 먹거든용.

그담에 점심을 아주 찰지게

 

뭐 우선은 1키로가 빠짐.

 

빡시게 지키는 건 아니고 걍 집에 있을땐 저녁생략을 지키고

외식이나 불가피한 모임이나 먹는거 있을때는

그냥 먹고 그런식으로 일일이식? ㅋㅋㅋㅋ을 하고 있습니당.

 

일일일식의 원제는 공복이 건강해진다? 인거 같더군요.

함 읽어보세요.

 

우린 정말 너무 많이 먹고 있는 거 같아요.

 

 

 

음식을 구하기 힘들때는 뚱뚱한게 미의 기준이었다가

음식이 널려 있을때는 날씬한게 미의 기준이 되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상은 책을 산 직후에 쓴 후기

현재 내 생각은

 

 

이 책 다른 사람 주고 싶다.

 

그냥 책장에서 치우고 싶음.

할 수 없이 꽂아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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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오브 라이프 1 - 애장판
요시나가 후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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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  다시 읽고 싶어져서

 

꽂아져있걸랑...특히...소중한 것들? 일수록 뒤에 꿈쳐 있는뷉이지.....특히...야오이류가...ㅋㅋㅅㅋㅅㅋㅅㅋㅅ

 

여튼....플라워 오브 라이프를 읽었다. 4권 완결 이라...재독이라...빠르게 다시 음미했다.

 

아, 역시..ㅠ ㅠㅠ 요시나가 후미의 작품은 모조리 다 사야해!!!!!!!

서양골동양과자점 애장판은 내친구 조양에게 옛저녁에 선물해버렸는데...ㅋㅋㅋㅋ

아웅 다시 사야해!!!!

후미씨가 내신 요리만화도 사야해!!!!!!! 안봐서 더 사야해!!!!!!

 

백혈병에 걸렸던 남주인공의 발랄한? 고교생활 이야기. 만화그리는 이야기.

소소한 에피소드들 모음집...

 

후미씨의 스토리텔링은 정말 소녀감성 짱짱 자극한다.

특히나, 뭔가 어른이야기 스러운 것도 맘에 들고.

 

 

 

..... 요리에 대한 이분의 사랑은 작품들에서 많이 느껴지기에....

 

 

아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악!!!!!!!!!!!!!!!!!!!!!!!!!!!

배고파서 다른데 집중하려고 플라워 오브 라이프를 읽었것만,

거기에 나오는 케이크류만 먹고 싶어졌다. 아아앙아악

 

따끈따끈베이커리도 괜히 샀나봐! 이것만 읽으면 빵만 만들고 싶어져!!!!!!!!!!!!!!!!!!!!!!

타르트란 것을 먹고 싶다!!!!

 

 

여튼, 나는 24일에 제빵학원가서 크리스마스케이크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한다.

야호, 생전 첨으로 케이크를 만들어 보겠구나. 신난다. 기대만빵.

 

 

흐흐흐흐흐흫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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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락 Dead Lock 2 - 시안 코믹스
아이다 사키 지음, 타카시나 유 그림, 양여명 옮김 / 삼양출판사(만화)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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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입니다 난 이런 걸 바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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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스피릿 - MM코믹스
Enzou(엔조우) 지음, 김진영 옮김 / MM코믹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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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공이라니 사고 오랜만에 성공적 ...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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