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환경만을 탓하는 태도는 ‘트롤 콤플렉스Troll Complex의 발로라고 볼 수 있다.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의 맨프레드 케츠 드 브리Manfred F. R. Kets de Vries 교수가 처음으로 정의한 심리 현상이다. 언제나 불평불만에 가득 차짜증을 내고, 부정적인 인생관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인상만 남기다가 결국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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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글자가 아닌 목소리로 말을 걸고 있는 것만 같다. 그럴 때마다 나는 미처 작가에게 직접 전할 수 없는 고마움을, 감동을, 내 생각을, 종이 위에 쓴다. 그 보낼 수 없는 편지가모여 한 편의 글이 된다. 우리가 보내고 싶어 하는 수많은 독자편지들을, 하늘에선 다 받아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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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중고등학생들의 지상 목표는 대학 입학이다. 일단대학을 들어가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대학생이 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더욱 방황이 깊어진다. 가장 큰 이유는 전공이 안 맞는다는 것이다. 
그동안 대학에서 일하면서 많은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왔는데, 90%가 전공과 관련한 문제였다.
합격을 위해 성적순으로 학과를 정하다 보니, 정작 대학에들어오면 또 다른 고민이 시작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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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질문은 더욱더 철학적으로 변해갔다. 올바른 삶이란 무엇인가? 이 모든 것의 요점이 무엇인가? 목적이 수단을 합리화하는가? 철학자들도 예부터 이 중대한 문제들을 두고 
논쟁을 벌였지만 어떤 합의에도이르지 못했다. 결국에 그 답은 우리가 생각하는 우선순위, 우리가 처한 환경, 위험을 감수하며 우리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려는 적극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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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삶만 아니라 모두의 삶, 심지어 기업이나 학교, 정당이나 국가의 생애도 교육과 투자, 실험을 통해 많은 것이 투입된 뒤에야 작동하기 시작한다. S자 곡선은 처음에는 내려가지만 곧 상승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계속 끝없이상승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S자 곡선에서 보이듯이 우리삶이나 조직은 정상에 도달하면 하강하기 시작한다. 그런것이 삶이고, 어떤 것도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죽음을 맞기 전에 너희는. 한 번 이상의 삶을 살 수 있다. 첫번째 S자 곡선이 끝나기 전에 새로운 S자 곡선이 시작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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