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주자덕 옮김 / 아프로스미디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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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이 더 무섭게 느껴지는 이유는 현실적인 것에서 오는 공포이기 때문이지 아닐까 싶다. 너무 내 삶에서 동떨어져 있는 이야기라면 현실감이 없어서 별로 공포스럽지 않다. 하지만 삶에 조금 가까이 있고 현실성이 있으면 그 공포는 극대화 된다고 생각한다. 괴담의 형태로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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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안 괜찮아 (리미티드 에디션) - <나 안 괜찮아> 리커버 + 에스프레소잔 세트 + 마스킹테이프(랜덤 발송)
실키 글.그림 / 현암사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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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상도 시국도 답답한데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과 만나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답답한가. 답답한 일상에서 소소하게 카타르시스를 전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생각으로 수십번을 했지만 차마 입으로 뱉어내지 못했던 말을 대신 해주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 시원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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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이 빵 - 빵 덕후가 이야기하는 일본 빵의 요모조모
판토타마네기 지음, 황세정 옮김, 오기야마 가즈야 감수 / 시그마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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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일단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빵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빵에 대해서 더 알게하는 책이라 우선 반갑다. 그리고 평소에 만나보지 못한 빵들이 많아서 다음에는 실제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해서 배가 고파지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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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사랑하는 와인 - 파리지엔이 당신에게 들려주는 와인 이야기
박인혜 지음 / 버튼북스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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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와인의 정의가 참 마음에 들었다. 비싸고 오래된 와인보다 편안한 친구와 함께 나눈 와인. 와인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배우고 즐겁게 음용할 수 있는 자세를 배우게 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와인을 자주 접하지 않아 와인을 가깝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좀 더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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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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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오베라는 남자를 선택한건 추천도서로 유명했던 책이었기도 했지만, 지인의 강추때문이었다.

책의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퇴근길을 재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책이 궁금해졌다. 


책은 감동적인 부분이 많아서 한번 읽는것 보다는 

책을 가지고 있다가 한번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잔한 감동을 오래 가지고 있고 싶은 책이고 할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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