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부랴부랴 뚝딱뚝딱

 

오늘 ‘부랴부랴 뚝딱뚝딱’을 읽었다. 이 책에는 고씨 아저씨가 나온다. 아저씨는 보통 사람들의 기계를 고쳐 주는데 꼬마 마녀가 날라와 청소기를 고쳐 달라고 하였다. 그래서 꼬마 마녀 집으로 날라 갔다. 그리고 청소기, 환풍기가 고장 났고 고칠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꼬마 마녀가 환풍기를 만들어 아저씨가 청소기를 고쳤다. 그런데 꼬마 마녀가 ‘어떻게 하면 기계를 잘 고쳐요?’하고 물었다. 그리고 아저씨가 ‘기계를 좋아하면 할 수 있단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책이 끝나는데 나도 고씨 아저씨처럼 기계를 잘 고치고 싶다. 왜냐하면 우리 집도 기계가 많은데 어제도 고장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저씨가 부럽다.

 

지은이 ; 정명숙

출판사 ; 한얼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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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7-03-25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귀요미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