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부터 절대 잃지 않는 돈 굴리기 - 은퇴 후 30년은 50부터 돈 굴리기로 결정된다 50의 서재 5
신동훈 지음 / 센시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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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었는데 많은 방법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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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사냥꾼 풀빛 그림 아이
김민우 지음 / 풀빛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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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괴물 사냥꾼> 그림책을 아이랑 같이 보고 나서 든 생각이 나의 동심은 어디로 갔을 까였어요. 분명 어렸을땐 저도 동심이 있었을텐데 지금은 아이들과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아이들의 마음보다 효율적인것 실용적인것을 찾고 아이들에게 지적을 하고 왜이렇게 됐을까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 그냥 똑같은 어른이 되어 버린것만 같아 그림책을 보니 다시 아이들의 마음을 더 이해해줄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숨은 그림찾기'

제가 어렸을때 집에 어떤 시멘트로 된 벽이 있었어요. 그때 전 그 벽을 보면서 숨은 그림찾기를 종종 했던 것같아요. 괴물도 찾고, 신발도 찾고, 집모양도 찾고... 시멘트가 거칠게 발라진 터라 숨은그림찾기에 딱이였던것같아요. 당시에 아이였기에 그런게 눈에 보였고 재미도 있었나봐요. <괴물 사냥꾼> 그림책을 읽으니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나서 즐겁네요.


'괴물찾기'

그림책의 형제들은 괴물 사냥꾼들이에요. 동네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괴물들을 찾고 사냥을 해요. 괴물 사냥을 나갈때는 그냥 나가면 안되고 전설의 괴물 사냥 아이템들을 가지고 나가야해요. 어른들이 보기엔 물총, 활, 돋보기 같은 것들인데 아이들에게만 가면 특수 액체가 담겨 움직임 빠른 총으로 변하고, 활은 급할때 방패대신 사용할수 있고, 돋보기는 1,200배나 확대가 가능해져요. 형제들이 나가면 괴물은 어디나 존재하는데 의자도, 나무, 돌, 구름, 바람 등 워낙많아서 괴물 사냥을 하다보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요.


'어느 순간'

이렇게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는데 어느 순간 부터 괴물이 잘 보이지 않아요. 동심을 점점 잃어버리지만 좋게 말하면 아이가 점점 크고 있다는 거겠죠. 아이들이 이해안되고 말썽을 피고, 장난하는 것도 계속 그런것이 아니니 아이들을 더 많이 이해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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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부자되는 돈 공부 - 초등 경제교육 전문가 에듀비욘의 홈스쿨링 노하우
정명진(에듀비욘) 지음 / 황금부엉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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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공부는 요즘 시대에 필수이기에 책을 읽고 아이들과 이야기해보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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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먹는 고양이 이야기 반짝 9
최인정 지음, 강은옥 그림 / 해와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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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무서워하는 아이들'

요즘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지만 저희 아이들은 특히 첫째는 더더욱 동물을 무서워해요. 이유가 어릴땐 안그랬는데 공원에 반려동물을 목줄없이 데리고 나와 저희 아이들한테 달려든적이 몇번있다보니 너무 무서워해요. 참 안타까운 일인것같아요. 그래서 저희 아이들에게 동물이 무서운것만은 아니고 친해지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서 같이 <동전먹는 고양이> 책을 읽어봤어요.


'좋아하는 친구'

책의 주인공인 은찬이는 동물을 무서워해요. 그런데 은찬이가 좋아하는 친구인 유나는 동물을 좋아하고 반려동물인 강아지까지 키우고 있어요. 유나의 생일에 은찬이는 초대를 받았는데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은찬이에겐 큰 고비예요. 유나에게 멋진 생일에 멋진 선물을 들고 나타나고 싶기도 하고 강아지때문에 안가고 싶기도 하고 우정과 두려움 사이에서 은찬이는 고민을 했어요.


'판타지 동화'

아이들이 현실세계 동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판타지가 가미된 동화를 보면 상상력이 펼쳐지면서 더 재미있게 책을 보는 것 같아요. <동전먹는 고양이> 책에서는 고양이 저금통에 동전을 넣으면 그 시간만큼 고양이가 살아나는 판타지가 있어요. 작가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어른인 저도 재미있더라고요. 유나가 원래 고양이 저금통을 가지고 있었고 100원짜리 동전 한번만 넣어서 유나는 살아있는 고야잉 모습을 본적이 없지만 은찬이는 운좋겠다 고양이를 본거예요.


'동물극복 프로젝트'

살아나는 고양이의 도움으로 은찬이가 동물을 무서워하는 점을 극복할수가 있는데 제일먼저 해야할일이 눈마주치기, 그다음은 쓰다듬이 이런거였어요. 한단계씩 성공할때마다 고양이가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것인데 첫소원은 이름을 지어달라는 거예요. 너무 동화다운 소원같지 않나요? 은찬이는 하늘색 고양이라는 의미로 하옹이라고 지어주었어요. 하옹이 덕분에 은찬이가 극복했는데 너무 예쁜 동화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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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바꾸는 위대한 질문 하브루타 - 안 된다고 하기 전에 왜 그런지 이유를 묻는 바른 교육 시리즈 25
민혜영(하브루타 민쌤) 지음 / 서사원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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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로 아이와의 대화가 시작되어 관계가 좋아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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