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920제 (PART 5,6 실전문제집) - 파트 5, 6 실전문제 20회분(920문제), 신토익 출제경향과 난이도 반영 반석 신경향 TOEIC 2
임동찬 지음 / 반석출판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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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듣기는 좋은 점수를 받고, 파트7도 그럭저럭 잘 받는데, 파트 5,6이 약해서 걱정입니다. 기본서를 꾸준히 읽고 문제를 많이 푸며 유형 파악과 모르는 단어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는데 유용한 책이네요. 920문제나 되서 양도 많고, 내용도 알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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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스타 1 레드 라이징
피어스 브라운 지음, 이윤진 옮김 / 황금가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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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영화화 된다니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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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고급(1.2급) - 압축! 60개념, 반복! 3단계, 단기! 15일(특별부록 : 2급이 1급 되는 한국사 전개 과정 + 실전연습프로그램) 2017 시나공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이건홍.허진.이희명 지음 / 길벗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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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과 출신이라 국사 공부를 학창시절에 그리 해 본 적도 없고, 사실 큰 흥미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역사 교양서적도 근근히 읽기도 하고, 겸사 겸사 자기개발겸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응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꼭 1급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공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깔금한 편집과 설명이 매력적이네요. 흐름의 파악과 핵심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이해가 잘 됩니다. 


출제 비율과 시대별 정리를 통해, 직관적으로 개요를 그릴 수 있고, 스토리 텔링식으로 교재가 서술되어있어서 책 읽는 기분으로 공부를할 수 있네요. 부록으로 나온 자료도 틈틈히 읽기 좋게 제공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제공 자료도 유용하네요 .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한국사 공부하실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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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펜 하나로 시작하는 캘리그라피
김연수 지음 / 디자인이음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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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전공 과목 A+를 받으면서도 교수님이 글씨를 알아볼 수 있게 써주세요! 라고 글을 받을 정도로 정말적인 악필입니다 ㅠ.ㅠ 어렸을때도 부모님에게 한 소리 들었구요.


꼼꼼한 성격과 거리가 멀어서 소소하게 마음안정을 얻으며, 세심함을 기를 수 있는 취미를 하려고 했어요. 켈리그라피를 시도 해보려 했는데, 주변 주민센터나 백화점 문화센터는 여성분들이나 학부모님들이 많아서 부담스럽기도 하고. 잘모르고 했다가 후회할지도 몰라서 우선 이 책을 사서 해봤습니다. 


소소하게 재미도 있고, 만족스럽네요. 겸사겸사 악필도 좀 나아지는 것 같고. 친구가 줘서 컬러링 북을 몇 번 해본적이 있는데, 이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처음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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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웨이 미술사 - 미술의 요소와 원리.매체.역사.주제 - 미술로 들어가는 4개의 문
데브라 J. 드위트 외 지음, 조주연 외 옮김 / 이봄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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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을 좋아하거나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두꺼운 미술사 책을 집어든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미술 입문서는 선사시대 라스코 동굴 벽화에서 시작해 서양의 전반적인 미술사를 다룬다. 의욕을 가지고 독서를 시작하지만 어렵고 방대한 내용에 완독하기는 쉽지 않다. 미국의 미술사학자 데브라 드위트와 랠프 라만, 캐서린 실즈가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된 미술사의 통념에서 벗어나 독자에게 감상의 길을 직접 선택하도록 안내한다. 독자 앞에 놓인 문은 총 4개로 각각 미술의 기초, 매체, 역사, 주제라는 문패를 달고 있다.


이 책 ‘게이트웨이 미술사’는 미술의 세계로 안내하는 방식에 있어서 일종의 ‘전복’에 가깝다. 즉 미술사 책의 상투적 구성인 편년체를 지양하고 미술을 정의 내리는 글로부터 출발해 기초, 매체, 역사, 테마라는 4개의 독립영역 안에서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각양각색의 도판을 동원해 설명을 시도한다. 

예를 들면 선의 원리와 기능 편에서는 고대 나스카의 지상화와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카날레토의 드로잉, 현대의 풍경 사진을 동원하고 여기에 최근 인기를 끈 일본의 만화 지면까지 등장시킨다. 또한 그동안 변방으로 치부되었던 아시아, 아프리카를 비롯한 태평양 군도, 아메리카 미술의 역사와 특징에 대해서도 골고루 내용을 안배하고 있다. 

책에는 이집트 쿠푸왕의 대 피라미드, 올메크족의 거대 두상,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젠틸레스키의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베는 유디트’, 고야의 ‘1808년 5월 3일’, 일본 호쿠사이의 ‘가나가와 해변의 큰 파도’, 도러시아 랭의 ‘이주자 어머니’, 마티스의 ‘이카로스’ 등 모두 8점의 작품이 각 파트마다 수시로 등장한다. 이를 통해 하나의 작품을 얼마나 다층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책은 완성된 작품 앞에 선 관람자로서 단순히 그 속에 담긴 메시지를 파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하나의 작품이 시대와 장르에 따라 어떻게 해석되는지 다층적으로 바라볼 것을 권한다. 예를 들면 미술의 기초라 할 수 있는 선의 원리와 기능을 설명하면서 고대 나스카의 지상화와 18세기 이탈리아 화가 조반니 안토니오 카날레토의 드로잉부터 일본 만화책 ‘츠바사 크로니클’에서 지면을 어떻게 분할했는지까지 동시에 보여준다.

미술과 미술사에 대해 무지하더라도 흥미롭게 <게이트웨이 미술사>라는 거대한 문을 열 수 있다. 다른 이들에게도 이 문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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