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환의 시민을 위한 한국현대사
주대환 지음 / 나무나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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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이 아닌 개혁을 하려는 좌파에게 꼭 필요한 현대사관. 작가는 "공산당과 한독당"에서 "죽산과 해공"으로 관점의 중심을 옮긴다. 북한인권 문제는 정말 좌우가 뒤바뀌었다. 현실을 이유로 당장의 정의를 미루는 건 보수의 가치관이 아니던가. 북한주민의 심정에서 북을 보되 현실과의 접점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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