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중국편 3 : 실크로드의 오아시스 도시 - 불타는 사막에 피어난 꽃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유홍준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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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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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에 가면 정말로 이런 사막을 보고 싶었다. 유려한 곡선의모래언덕과 낙타 방울소리만 들리는 고요한 사막에는 태초에의 그리움이 서려 있을 것만 같이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내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황무지도 없고, 지평선도 보이지 않고, 사막도 없기 때문에 이처럼 무한대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자연을 경험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쿰타크사막에서의 감동은 각별하지 않을 수 없었다. 8박 9일 실크로드 답사에서 가장 감동적인 풍광은 쿰타크사막이었다.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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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지음 / 창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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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아득한 사막 아니면 황량한 고비, 그렇지 않으면 험준한 협곡길로 하루 종일 달려야 다다르는 고된 여로다. 그게 모든 오아시스 도시에 이르는 실크로드의 현실이다. - P61

야간열차가 괴로운 것은 잠자리가 불편한 것보다 차창 밖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답사는 찾아가는 유적지 못지않게 거기에 도달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 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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