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작가님의 퍼플 하트 리뷰입니다. 오메가를 혐오하는 냉정한 북부대공과 가난하지만 햇살처럼 따뜻한 수의 케미가 돋보이는 작품이예요. 차가운 북부대공이 어떻게 녹아내리는지 그 과정이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