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 읽기 좋은 동화같은 작품입니다. 마냥 밝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수가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좋았어요. 개그물은 아닌것 같지만 힐링물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