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만쥬님 이자율 50% 리뷰입니다. 까칠하고 낯가리지만 순정파 아기고양이의 노빠꾸 직진에 속절없이 녹아내리는 연상수의 이야기입니다. 이선오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워서 어떡하면 좋죠. 둘의 티키타카도 좋고 진지할 때는 진지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