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천문학과라니 책 넘 재미있다
패미니스트
이혼도 선택 하는 것이 맞다오히려 자유로운 외로움과 고독그리고 나
가볍게 시작했지만그의 기발하고 영리함이 느껴진다
보고싶다 우리 할매
꿀짱아가 긍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방법은 단 하나, 내가 그 일에 대해서 진실로 잘 모르는 길뿐이었 다. 나는 잘 모르겠으니 꿀짱아가 알아서 잘하겠지.라 고 생각하는 수밖에 없었다.
대체로 내 딸이 나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자란다고 생각하지만, 이 문제에 있어서 만은 한없이 열악하다. 꿀짱아에게는 ‘책상에 앉아 연필을 쥐고‘ 공부했는지를 꼬장꼬장하게 따지는 엄격하고 꽉 막힌 엄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