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함께 준비하는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 - 든든한 노후를 위한 85가지 Q&A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노후관리듣기만 해도 어려운 말인  같아요...
그래도 사회인이 되면서 조금씩 생각해야한다는 압박이 오더라구요
......

그래서 관련된 서적을 읽게되고제태크에도 눈을 돌리다가  책을 접하게 되었어요
!
 
은퇴연구소라니....뭔가 경험자들의 알찬 조언만 모여있을  같은  인상이었어요
!
 
알차고 스마트한 노후를 위한 금융,라이프 정보를 다양하게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목차에 <노후관리>
 관련하여 질문으로 나올 법한 주제를 제목으로 선정하여관련된 내용을설명해주는 형식이예요!
어찌나 제가 궁금했던 점은 설명해주는지 평소에 읽는 책들과는 다른 형식이었어요
.


제태크노후관리에 대해 자기 생각만 서술했다면 읽으면서 궁금증이 많았을텐데

 책은 은퇴 연구소에서 사람들의 생각을 모아 정리한 것인지 궁금할만한 내용에 대해 상세히설명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지  기준으로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변을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가지만 책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 20~30대를 위한 노후 꿀팁
최근 20~30대는 아무리 저축을 많이 해도 이전 세대와 같이 자산 증식의 기회나 생활 수준을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어요그도 그럴 것이 그만큼 경제 상황이 나아지지않기에........


하지만 우리의 인생을 100 시대에 대입한다면 20대는 아직 하루  오전과 같은 시간이예요
.
  시간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경제관리는 필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


1. 최소한  월급의 10% 노후를 위해 저축하라.
지금은 20대니까 마음껏 써야지하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일찍부터 조금이라도 수입의일부를 저축해야한다고 해요.
점점 갈수록 벌어들이는 수입은 한정적인데 노후에 대해  늦게 챙기게된다면 최종노후저축액은 그만큼 줄어들게 되있으니까요
.


2. 연금저축개인형 IRP 절세상품 활용
절세상품 활용과 여유자금이 있다면 ISA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를 활용


하지만.......무슨 소리인지 사회초년생인 저는  모르게 됩니다........ㅋㅋㅋ

그래서 3. 지금부터 금융지식을 쌓아야합니다!
나는 금융권 취직안할거야 라고 생각하며 방치했던 경제 상식들이 지금에서  비루함을드러내고 있어요...
아는 만큼 보이고아는 만큼 힘이 되는 세상입니다
.
지금이라도 금융지식에 대해 공부하고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나라에서 제공하고 있으니  활용해야 합니다
!



-여성을 위한 노후준비 꿀팁

1. 여성의 리스크
여성이 남성에 비해  오래산다는 평균 기대수명장수 리스크로 인한 노후자금 축적의필요합니다.
장수하는데 비해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고 있는데이를 관리할  필요한 의료 질병 리스크노후자금
.
그외 다른 사람들보다 사회활동의 기간이 짧아 그로인해 발생하는 노동시장 리스크 

많이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사회는 '여성'들이 살아가기 약간 리스크가 많은 것은사실입니다.
이러한 리스크 완화를 위해 여성들은 노후준비에 있어서도 조금은 달라야 한다고 말하고있습니다
.


2. 직장경력
 취업 시점부터 노후 계획을  세워두고최소한 공적연금을 받을 때까지 일을 계속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최소 10)


3. 부부 노후 자금  혼자 남겨졌을 경우를 대비한 노후자금
슬프지만 평균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확률이 높으므로그에 따른 이별로   있는혼자만의 삶에 대한 노후자금을 기혼여성분들은 생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그것을 생각할 때는 아니지만 자식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살아갈  있는경제기반은 다져야한다는 생각을 들기도합니다
.


4. 다양한 노후자금에 대한 금융지식
여성은 어느 방면에서도 남성보다 크고 다양한 리스크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혼자서도 해결   있는 금융지식과 위험요인에 대처하는 능력을길러야합니다
.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여성들에게는 특히나 중요한 공부라고 저자는 말하고있습니다
.


 밖에도 
연금활용법유산 상속관련건강관리그리고 노후계획 세우기 같은 세세한 내용을  책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후관리에 관심을가지고 정보를 찾기 시작하셨다면
,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책을 참고하여 읽는 것도 도움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스마트한 노후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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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심플라이프, 휘바 핀란드 - 행복지수를 높이는 핀란드의 미니멀라이프 55
모니카 루꼬넨 지음, 세키구치 린다 편저, 박선형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보통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미니멀하게 정리를하지?? 구매를 줄이지?"라는 생각으로 그러한 내용이 담긴 책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이 책은 그러한 미니멀라이프 정리법과는 약간 거리가 있어요.



"소유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이 여기는 것"에 더 큰 가치를 두는 핀란드인들의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며, 그들만의 미니멀 라이프를 제시하는 내용입니다.

 

간략하게 이 책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핀란드인은 좋은 물건만 골라 10년을 사용한다.

 

핀란드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보다 오래되고 이야기가 있는 물건에 가치를 둔다고 해요.

따라서 한 번 물건을 살 때좋은 물건을 사서 오래도록 사용하며, 쉽게 버리지않고 고쳐쓰며, 서로가 사용한 물건을 판매하고 공유하는 생활이 곧 그들의 심플라이프의 시작인 것이죠

 

 

2. 평범하더라도 소중한 나의 인생

핀란드 사람들을 아주 사소한 일상이라도 그 일상에 감사하고, 돌아볼 줄 아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부러웠던 것이 핀란드는 1년에 총 5주의 휴가를 부여받는데
,
그 중 4주를 7월에 한 번에 몰아서 사용한다고 해요
.
그 기간동안 Summer Cottage라는 여름별장에서 정말 아...도 안하고 휴식을 취한다고 합니다
.

우리에게도 그런 휴식이 주어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

그렇게 여유를 즐기며, 인생을 돌이켜 보는데요
.
책의 69pg에 보면 그 모습을 딱 표현한 문장을 볼 수 있습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인생에서 진짜 가치있는 게 무엇인지 아는 삶을 살려고 한다. 현재를 고요하게 머물며, 옛것의 가치를 높이 사고 그것들과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 현 시대가 강요하느 모든 물질적인 것들을 욕심내어 소유하려고 하지 않는 것,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여기는 것. 이 모든 것들이 핀란드인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다.

그들의 삶의 가치관에 딱! 맞는 문장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3. 예술은 인생에 색감을 더해주는 플러스

누가 예술을 쓸모없다 했던가요.

저는 이 부분에서 많이 부러워했어요.
예술은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삶의 일부라고 해요.

핀란드사람들은 벽난로 앞에서 홍차를 타고 두꺼운 책을 읽는 여유도서관과 미술관에서 새로운 지식을 탐구하는 열정,
그리고 SNS에 갇히기 보다는 현실을 더 관심을 가지고 직시하는 삶을 살려고 한다고 해요,

"SNS
는 인생을 편리하게는 해주지만 편안하게는 해주지 않는다."

책에서 묻는 말 중의 하나가 우리는 지금 살아있는 세계를 느끼고 있는가?하는 말이 있습니다.

문득 횡단보도를 건너다 보면 모두 고개를 숙여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데, 우리가 편안해지기 위해서는 잠시 스마트폰을 내리고 불편해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4.
물건보다는 인간관계와 자연을

이 챕터는 가장 미니멀한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물건보다는 인간관계와 자연을 가까이하고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야한다고 말합니다.

속세에 살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물욕을 버리고 나의 뿌리와 전통을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심플라이프 생활을 보여줌으로써 작가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듯 합니다.
여러분의 심플라이프는 무엇인가요?

 

나의 심플라이프를 고민하고 되돌아보기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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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수채화 수업 - 스케치 없이 붓으로 그리는 감성 수채화
김소라 지음 / 비타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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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테라피의 개념이랄까요,
뭔가를 그리고 색칠해내면서 마음의 정화(?)와 심신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알게되어 너무 좋았어요!

보기만해도 가슴이 설레는 미술용구들!

이 책을 받자마자 저는 근처 문방구와 다이소를 달려가 미술용품들을 구비했더랬죠.

(좋은건 못사서 미안하다;; 그림들아)

책의 첫장에는 물감을 어떻게 잘 그리는지,
원하는 색상을 어떻게 배합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주고 있었어요.

고개를 폭풍으로 끄덕이며 한장 한장 넘어가는데
색감과 그림체가 너무 이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웰시코기와 같은 동물, 넓은 들이 펼쳐진 풍경
작은 정물까지

오직 수채화 물감으로만 그리는 방법을 보여주는 책이예요.

그리는 순서도 보기 쉽게 하나씩 하나씩!

완전 수준맞춤!

짠! 제가 도전한 첫 번째 그림은 요 다육이들이예요!

초록초록한게 잘(?) 그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초이스!

(절대 쉬워보여서 아님......)

생각보다 그림과 비슷하진 않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했었던 첫 작품


더 열심히 연습해서 완벽한 벚꽃을 가지고 돌아와 보겠습니다.


제 취미생활에 아주 유용한 책

"나의 첫번째 수채화 수업"이었습니다.
닙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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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 커플을 위한 러브 다이어리
김지야 지음, 선미화 그림 / 조선앤북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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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고 정열적이면서 뭔가 아기자기한 느낌의 "오늘부터 1"

커플 다이어리라 그런가 살짝 양장느낌의 다이어리 느낌이 제대로 나더라구요^^

1장부터 100장까지, 하루에 한개씩 총 100일동안 작성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테마를 적어놓았더라구요.


1장은 첫 만남쓰기!

상대 연인에게 받고싶은 스웨터 색을 칠하라고 했는데, 심리테스트 같은 것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빨간색이 피부에 잘맞아서 빨강을 골랐는데...

빨강은 열정적인 사랑(?)을 원하는 색이라고 하더라구요...(부끄부끄)

사랑의 십계명!

연인사이에 절~~대 지켜야하는 조항들을 적어보았어요~

서로의 연인의 겉과속에 대해 적는 란이에요.

!

요즘에 꽃에 꽂혀서...이렇게라도 꽃다발을 만들어줄 수 있다니...ㅎㅎㅎ

꽃을 잘라서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데, 선택한 꽃에 다 의미가 있더라구요.

의미는 뒷장에 있으니 신중하게 꽃을 선택해보세요~

두둥. 마지막 100번째 장

내가 받고 싶은 프러포즈는~?ㅎㅎㅎ

이 란은 정말정말정말 이쁘고 정성들여 쓸 생각입니다.

사랑을 작성해보세요~


지금까지 "오늘부터 1"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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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앤 더 시티 드로잉 앤 더 시리즈
박정아 지음 / 조선앤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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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근처도 못가본 문과생으로써
그림은 언제나 "잘"그리고 싶은
인생 목표 중 하나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가끔 낙서와 함께 피카소 뺨치는 추상화를 그리긴 하지만 실물과 비슷하게 내 손으로 무엇인가를 그리고 싶었어요.

단순하지만 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그런 그림을요!

 

 

이 책을 통해 그림그리는 법을 쉽고 재미있게 터득할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제가 그림을 따라 그려본 사진들이예요.

 

유니언잭 홍차 주전자와 컵
첫번째로 무난하게 유니언잭 무늬의 홍차 티세트를 그려보았어요.

작가님이 실선을 그려놓아 주셔서 초보들도 따라그리기 쉽다는 점!

유니언잭 색을 생각하며 저만의 색을 칠해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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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르브니크 풍경
3년전에 두브르브니크를 다녀온 적이 있어요.
나중에 이 여행이야기도 블로그 포스팅에 올릴 생각이지만, 그때 보았던 풍경과 너무 비슷해서
반가워서 열심히 그려보았습니다!!

 
성벽들과 항구에 있던 보트들, 그리고 쏟아져내리는 햇살까지.

너무나 그리운 장소 중 한 곳이네요.

 
사진 속 성벽들과 보트들 비슷하게 색칠해보려고 했는데,
가지고 있는 색이 많이 없어서 약간 허전하지만
그래도 내 손으로 그린 두브르브니크!
멋집니다^^

 

 

즐겁고 재미있고 쉽게 따라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드로잉앤더 시티 강추합니다!!

 

이 저자의 다른 시리즈, 드로잉앤더푸드도 재미있을 거 같아서 눈여겨 보고 있어요ㅎㅎㅎ

 

책구매시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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