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의 수많은 책들은현재의 내가 어떤 상황인가에 따라서다가오는 메세지가 다르다.처음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었을땐내가 스스로를 잘 관리하면모든것이 잘 되는 거라고?? 하는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이다.40대에 다시 읽은 자기관리론은책 속 실존 인물들의 삶에 대해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였다.'걱정을 물리치기 위한' 성공적 비결의집대성이자 완결판이라는 책 소개처럼누구에게나 있는 걱정을 어떻게 극복해갈지아주 오랜 고민이 담겨 있다는 느낌울 통해깊은 감동으로 전해졌다.세상 그 누구도 고민없고 걱정없이 인생을 살아갈수는 없는 노릇이다.그러니 조금 더 현명하게 걱정을 관리하고고민을 극복해가기 위한 노력으로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을 읽어보길적극 추천한다!!
40대를 넘어서면 누구나 재테크와 관련해이것저것 관심을 보이게 된다.특히 부동산이나 주식은 이제는 모르면 대화가 어려운 시대이다.그래서 관심은 잇었지만,책들이 다들 어렵게 느껴졌는데~제목부터 완전 마음에 들었다!!'주식 투자의 기초를 다지는 7단계 Step'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들에게자신만의 성공 법칙을 찾아갈 수 있게투자 입문서로 딱 좋다~:)저자는 28년간의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투자의 올바른 방향과 기준을초보자도 알 수 있게 풀어줬다.특히 초보들이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를이야기해줘서 아~!!! 하면서 읽은거 안비밀 ㅋ물론 왕초보 주린이라서 못 알아듣는 부분들도 있어서~차근차근 검색해보면 한번 더 읽으면조금씩 이해가 깊어질거라 생각된다.
'삶의 태도를 바꾸고, 더 나은 내가 되고 싶다면 도파민 파밍에서 옥시토신 라이프스타일로!'책 표지에 적힌 문장을 한참 갸웃거리면서 바라봤다.도파민 파밍? 옥시토신 라이프 스타일?읽고 있지만 무슨 의미인지..도무지 모를 소리였다 ㅋㅋㅋ궁금한 마음을 가득 품고 책을 펼쳤다.옥시토신이 일상에서 어떤 긍정적인영향력을 갖고 있는지부터,옥시토신을 활용해 삶의 자세와 마인드행복과 같은 가치관이나 의미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함께 소개해주고 있다.행복과 사랑에 관련된 호르몬!!그래서 평소에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이자주 드는 사람들이라면~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길 추천한다.
어릴때부터 꽃, 나무, 초록이들을유난히 좋아한 하고재비 경숙님.그래서인지 식물을 돌보면서 자신의 내면을 키우는 미하엘씨의이야기가 더 와닿은것 같다!!누구나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분명 삶에 대한 태도는 너무 다르다.이 책은 삶의 태도를 이루는 가치를함께 고민해보는 뜻깊은 초대였다.자세히는 모르지만 분명 들어봤던철학자의 이름은 왠지 반갑다.식물들만 돌보던 미하엘씨가철학자와의 소통을 통해서 다양한삶의 감정들과 생각의 전환을 만난다.그런 미하엘씨의 시간을 함께 느끼며나역시 고민하는 시간이 소중했다.
최근 마케팅업무를 하는 병원에 뇌파검사가 도입되면서 관심이 생겨서 공부를 해보고 있었다. 그러던중 서평단에 '늙지 않는 뇌의 비밀 : 죽기 전까지 스마트한 사람들의 전두엽 단련법'이 보여서 얼른 신청하게 되었다.전두엽은 언어조작부터 정보처리, 감정 조절과 운동기능 조절 등 사람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그래서 전두엽이 쇠약해지면 창의력은 물론 끈기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스스로가 가진 자기다움을 발휘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한다.그저 나이를 먹으면 화를 잘 내게 되는게 아니고 바로 전두엽의 기능중 하나인 감정조절이 어려워지면서 그렇게 된다는게 신기했다. '분노라는 감정이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는다'는 표현에서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새로운 경험 등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면 뉴런과 뉴런의 연결고리인 시냅스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량도 증가해서 활성화되는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하니, 앞으로는 매일 입던 옷이 아닌 새로운 색상이나 디자인의 옷을 입는것에 도전도 해보고, 늘 다니던 출퇴근길이 아닌 새로운 코스로 변화도 줘봐야겠다!!새로운 시도와 실험을 통해서~ 뇌가 지루하지 않게 자극을줘서 뇌가 퇴화되지 않도록 노력하면 조금은 덜 늙는 뇌가 되지 않을까?!ㅎ앞으로도 끊임없이 인생 첫 경험을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전두엽을 열심히 사용해서 즐거운 인생이 될 수 있도록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