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도 좋고 크기도 생각보다 크게 나와서 만족했는대
바닥이 마음에 들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좀더 입체적인 디자인을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인데 안타까워요
잠이오지 않을 때 밤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엔 누가 살까? 하며 궁금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어요
파랑과 노랑의 조화가 아름다운 이야기였습니다.
우리에게 먹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만이 있은 곳이 아니다.
프리즘을 통과해야 볼 수 있는 무지개는 평소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비추고 있는 빛들이다.
살아가는 것에 눈이 보이 않는 것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이 없으면 얼마나 무미건조해질까 생각한다.
사랑이란 돌고 도는 것!
세상은 사랑받았고 사랑을 주며 살아가는 곳이랍니다.
개성이란 것은 무엇일까요?그것을 누가 인정해주느냐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