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107
레오 리오니 글 그림,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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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먹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이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세상은 우리만이 있은 곳이 아니다.

 프리즘을 통과해야 볼 수 있는 무지개는 평소에 보이지 않지만 세상을 비추고 있는 빛들이다.

살아가는 것에 눈이 보이 않는 것들이 존재하고 그것들이 없으면 얼마나 무미건조해질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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