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고시넷 산업위생관리기사 실기 기출복원문제+유형분석 - 기출엄선 핵심문제 409선 | 유형별 핵심이론 | 10년간(2024~2015) 기출복원문제
정권호, 김미령, 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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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5년 자기계발을 목표로 세운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자기계발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자격증을 취득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필기시험에 도전하고, 그리고 그 필기시험을 공부해 합격하더라도 또 실기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실기시험이 그야말로 최종 관문이라고 보는데, 실기시험에 떨어지면 기운이 꺾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실기시험의 중요성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수많은 자격증의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문제들을 엄선하는 고시넷의 책을 선택해 준비해보게 되었다.


실기시험은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까? 산업위생관리기사의 실기시험은 보통 필답형이라고 불리는 주관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주관식에 답해야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정교하고 높은 지식의 수준을 요구하는 것 같다. 그러나 필답형에 자주 등장하는 문제들이 있는데, 이를 자격증 취득을 전문으로 하는 고시넷에서 22년간 기출엄선 핵심문제 409제로 필답형의 문제들을 분석하였다. 22년간 409문제면 생각보다 요약을 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문제와 다양한 출제경향을 보인다면 이해하기 더 편할 수도 있다. 그래서 22년간 기출엄선 핵심문제 409제를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필기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도, 실기시험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나온다는 의미로 보면 좋을 것 같을 정도로 데이터를 쌓아 만든 노하우이기 때문에 필기시험을 합격할 정도의 공부를 했다면 이 부분만 보고 공부해도 충분히 합격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그 다음의 구성도 정말 독특하다. 10년간(2024~2015) 기출복원문제를 통해 두 개의 챕터를 구성한다. 그런데 보통의 문제집처럼 5년간의 문제를 나누거나 등의 방식이 아닌 동일한 내용을 두 번 구성하였다. 10년간(2024~2015) 기출복원문제의 첫번째 파트는 10년간 기출복원된 문제의 완벽한 정답이 이미 작성되어 있기에 해설지를 보고 공부하는 것처럼 두 번, 세 번 반복하며 주요개념을 외우고 이해하는 챕터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해당 파트에 합격률도 보여주기 때문에 해당 회차의 난이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것도 굉장히 좋다. 그리고 두번째 파트 10년간(2024~2015) 기출복원문제는 첫번쨰 파트와 동일하지만 답이 없는, 순수하게 문제만 제공된다. 이를 달리 말하면, 앞에서 그렇게 외웠던 것을 다시 한 번 풀어보며 복습도 하고, 그동안 공부한 것이 완벽한지 재점검하는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 필답형의 경우 알면 풀 수 있고 모르면 못 푸는 것, 그리고 시간배분도 정확히 알고 있는가와 모르는가에서 갈리기 때문에 해당 문제집은 시간도 줄여주고, 정확히 알고 풀게 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시넷의 자격증 취득의 노하우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필기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실기를 고시넷과 함께 공부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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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시넷 금융투자분석사 여기서 다(多) 나온다 : 문제은행+시험 다시보기 4회 - 최근 4개년(2024~2021년) 시험 다시보기 수록 |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
김경진 지음 / 고시넷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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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2025년 새해에 들어서 자기계발을 목표로 세우고 다양한 자격증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중에서도 증권의 투자 등을 통해서 월급 외의 수익을 노리면서 증권 상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금융투자회사에서 금융투자상품의 가치에 대한 주장이나 예측을 담고 있는 조사분석 자료를 작성하거나 심사, 승인하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자격증인 금융투자분석사 자격시험에 대해서도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해당 자격시험을 공부하기 위해서 2025년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된 고시넷의 책을 선택하였다. 해당 시험은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이를 공부하고, 시험에 응시하고자 한다면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풀이를 하면서 시험에 필요한 점수만을 취득하고자 하는 방법을 선택하게 되었고, 2025년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되어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풀이를 연습하고자 하였다. 그래서 이 책에는 흔히 시험을 준비하면서 볼 수 있는 이론을 볼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4개년의 모의고사를 포함하고 있다. 2021년 19회부터 2024년 22회까지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독특한 점이 있는데 보통 전년도 시험과 거의 동일하게 내지 않기 때문에 2023년 21회차 시험은 다른 3개년과 다르게 2025년 기본서 개정사항 및 최신 출제경향 완벽 반영하여 비슷한 유형의 모의고사로 대체하고 있다. 그래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풀이를 미리 경험하고, 계속 반복된 연습으로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해당 시험은 민간자격증으로 금융투자협회에서 발행되는 만큼, 어려운 부분도 많지만 이렇게 든든하게 문제 유형으로 대비한다면 빠른 시일 내에 해당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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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번에 합격하는 산업안전기사 필기+무료특강 - 전 과목 이론 핵심체크 무료특강, CBT 기출문제&모의고사 무료제공!
장창현 외 지음, 김유창 감수 / 성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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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산업재해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산업안전에 관한 중요성에 대하여 깨닫게 되었고, 이에 대한 지식을 더 함양하고자 여러 경로를 찾던 중에 산업안전에 힘을 쓰는 산업안전기사란 자격증이 있어서 이를 공부하고 취득한다면 업무에서도 도움이 되고, 나의 일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산업안전기사란 자격증은 생산관리에서 안전을 제외하고 생산성 향상이 불가능하다는 인식의 성장 속에서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보호하고,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들고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제도이다. 해당 책은 이러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기 위해 도움을 주는 책으로 크게 자격에 대한 안내, 시험 출제 기준에 대한 안내, 각 과목에 대한 이론과 예상문제, 그리고 근 5년간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통해 시험을 대비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과년도 2년에 대한 기출문제와 CBT로 시험볼 수 있는 쿠폰을 동봉하고 있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 대비도 넉넉하게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책을 처음 보면 그 두께에 먼저 놀라게 된다. 그래서 단기 합격 완성 같은 시험 문제 단골 멘트는 없지만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30일 완성 코스와 60일 완성 코스 두 가지를 제안하는데, 자신에게 맞는 것을 택해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법령 등이 자주 변경되어 문제에 오류가 있는 사항 등은 항시 답변을 주는 저자의 전문 카페를 통해 소통도 담당하고 있으므로 참 좋은 교재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표지에 QR 코드와 연결된 강의는 처음에 장바구니에 담는 것처럼 되어 있어 놀랄 수도 있지만 모두 무료에 제공되고 있기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특히, 이 책이 참 수험생을 위해 많이 신경을 썼다는 점을 느꼈던 것이 각 과목의 이론을 공부할 때 합격 체크포인트, 법령과 연계, 기출문제 등을 포함했던 점도 하나일 수 있지만 그것보다 양이 많다보니 암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데 암기 TIP이라고 하여 여러가지 이론에서 연관하여 쉽게 외울 수 있는 법을 제공도 하고 있다. 참 양도 많고, 어려운 시험이지만 업무에 있어서 도움도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이 책으로 공부하여 꼭 한 번에 합격하여 올해 능력을 더 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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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神 보이는 神
이승남 지음 / 문이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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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을 마음 속에 품고 살아간다는 점에서 신앙인으로서 삶과 무당으로서의 삶은 참 비슷하게 보인다. 그 이유가 을 대하는 관계에서 차이점이 있을 뿐, 그 본질은 어쩌면 을 경외하고 믿음으로서 과 관계를 이어간다는 점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삶에서 은 항상 옆에 있는 것처럼, 때로는 없는 것처럼 생각되기도 한다. 과연 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이 책에서 주인공은 을 모시는 무당의 여자와 을 믿고 전도하는 전도사 남자와 만남으로부터 시작된다. 언덕 위의 교회에 있던 전도사는 신통한 무당의 이야기를 듣고 전도하고자 찾아갔지만, 그 어떠한 말보다 무당에게 호감을 표현하게 되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인연은 주변의 우리가 본다면 이루어지기 힘든 관계였지만 이 둘은 이러한 관계를 극복하고 사랑하고, 그리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모든 것이 행복하고 일사천리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모가 된 무당으로 인해 교회에서는 기적이 일어나고, 크게 부흥한 것처럼 보였다. 우리는 영적인 성장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지만 그보다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들에 더 관심을 줄 때가 많다. 어쩌면 이 시기에 주인공들의 삶도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겉으로는 부흥했을지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여전히 탐욕을 추구하였다. 무당이 된 사모는 결국 욕망에 굴복해 있었다. 그로 인해 전도사를 식물인간으로 만들고, 내림을 받고, 주술로서 그를 속박한다.

 

식물인간이 된 전도사는 그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그를 구속하고자 하는 아내와 맞서 싸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와 다르다. 외적으로 보이는 그녀의 모습에 현혹되어 가는 것이다. 어쩌면 신앙도 이와 같은 것 같다. 우리는 내적의 신앙을 중요하지만, 바로 이루어지지 않는 기도의 응답에 절망과 좌절을 겪는다. 이 둘은 계속 끝까지 충돌한다. 그런데 이 상황들에서 보여지는 것이 결과적으로 보이는 , 그리고 보이지 않는 의 관계가 유사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충돌의 종언은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던지는 것일까? 그 시사점은 진정한 결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사랑에 대한 갈구,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기로 작정하시고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야 말로 정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은혜이자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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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영화 레시피 - 10대의 고민, 영화가 답하다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9
김미나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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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쉬는 날 무엇을 하고 싶습니까란 질문에 나는 주저 없이 쉬면서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말을 하고 싶다. 나에게 있어서 영화는 책이고, 또한 삶을 먼저 살아간 인생 선배의 이야기를 듣는 기회의 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책에서 영화가 마치 다음과 같이 묘사된다.

 

수많은 관계 속에서, 일상 속에서 문제를 마주친 준희는 마녀를 찾는다. 그렇게 마녀를 찾은 준희의 문제를 마녀가 듣고, 마녀는 그 문제가 해결될만한 키를 가진 영화를 추천한다. 영화는 삶의 지혜가 되고, 삶의 나침반이 되어가는 것이다. 이를 테마로 나누면 자신감을 키우고 싶을 때, 용기가 필요할 때, 깨달음이 필요할 때, 친구 관계가 고민될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미래와 직업이 고민될 때 총 6가지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는 비단 준희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의 문제도 되기 때문에, 우리도 이러한 문제를 마주했을 때 이러한 영화들을 통해서 좋은 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며 느껴졌다. 특히 책의 제목이 마녀의 정답이나, 기타, 다른 제목이 아닌 마녀의 레시피란 이유도 얼핏 생각하게 되었다. 레시피란 것은 언제든 가지고 있다가 레시피를 사용하게 될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면 되는 축적형 지식이라는 성격이다. 이처럼 우리도 평상시에 마녀가 제시해 준 레시피를 가지고 있다가 해당 문제가 생겼을 때 이 레시피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얻고, 그리고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목이 지어지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10대를 위한다고 부제도 붙어 있는데 부모와 대화가 단절된 세대 속에서 영화를 통해 부모와 함께 공감하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본래 영화가 해오던 미디어의 연결이라는 점이 대화의 연결이라는 점으로 진화되어 나가는 것 같아 또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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