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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기대되는 경영경제 신간 1)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나쁜 사마리아인들>, <사다리 걷어차기> 등의 전작들을 통해서 영미 중심 신자유주의의 한계와 허구를 지적해온 그의 목소리는 2008년 세계 금융위기를 거치며 보다 힘이 실렸다. 이 책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켜보며 그가 써내려 간 본격적인 대중경제서로서,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 자본주의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독자들이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리고 지난 30년간 세계를 지배해 온 특정 자본주의 시스템, 즉 자유 시장주의자들이 말해 주지 않는 자본주의에 관한 중요한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감으로써 자유시장의 신화를 깨뜨린다.

   

 

 기대되는 경영경제 신간 2) 2011 트렌드 키워드 

경제.사회.문화.인물.IT/과학의 다섯 분야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키워드들을, 4인의 각 분야 전문가가 고르고 또 골라 정말 필요한 것들만 모아 놓았다. 그리고 각 키워드들을 일반인들의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상식적인 수준에서 군더더기 없이 간단명료하게 풀이했다. 트렌드를 좇고 싶은 사람, 2010년의 트렌드를 되돌아보고 2011년의 트렌드를 예측하려는 사람, 다른 사람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싶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책이다&

  

 

기대되는 경영경제 신간 3) 갤럭시 S의 경쟁자는 코카콜라다?  

최근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액체사회’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기존의 경쟁에서는 상대방이 누구이고 어떤 전략을 취할 것인지 대략적으로나마 알 수 있었지만, 액체사회에서는 누가 경쟁자가 될지,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액체사회에서의 경쟁을 1) 서로 다른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들이 2) 서로 다른 규칙으로 3) 같은 고객이나 시장을 쟁탈하는 경쟁으로 규정하고, 경쟁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무엇보다 시장의 변화를 미리 포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며, 업종을 초월하는 무차별적인 경쟁 상황에서 어떻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기대되는 경영경제 신간 4) 아이디어 배틀 

오늘날 세계 최정상을 달리는 기업들이 초창기 어떤 아이디어와 파격적 발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사업자금을 확보했으며, 시장이 어려울 때마다 어떤 혁신을 단행하고 소비자를 사로잡았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저자 자신이 22살에 사업을 시작해 채 서른이 되기 전에 거부가 된 사람으로서, 책의 초점도 앞으로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과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독자 입장에 맞추고 있다.

   

  

 

기대되는 경영경제 신간5 ) 1등 기획서 상식사전 

하우젠, 센스, 애니콜 등 삼성의 전략브랜드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저자가 기획서 작성법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작성한 삼성, 코카콜라, 홈플러스 등 다양한 대기업의 기획서, 제안서 양식을 공개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작성하여 실행한 기획서, 제안서이기에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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