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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Livia Cetti 지음, 강민정 옮김, Addie Juell 사진, 전순덕 감수 / 도림북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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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같은 종이꽃 만들기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

도림북스의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펼쳐보면서

 "이게 진짜 꽃이야 종이꽃이야?"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주 오래전에 한동안 종이꽃 만들기에 취미를 붙혀서 퇴근하면 밤 늦도록 종이꽃을 만들던 시절이 있었어요.

며칠 걸려서 종이꽃을 완성하고는 나름 뿌듯해했었는데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보니

제가 만들었던 종이꽃들은 아주 초보수준이었더라구요.

종이꽃 만들기에 취미를 가지고 있거나 내가 직접 만든 종이꽃으로

집안을 화사하게 꾸미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소개해 드릴께요.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26가지와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 20여 가지!

이 책에는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26가지와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 20여가지가 실려 있어요.

기본 작품인 베고니아, 동백꽃, 벚꽃 가지, 방울산호, 달리아, 가든 로즈, 제라늄 등과

응용 작품인 빛 축제 갈런드, 퐁당 케이크 꽃장식, 머리에 쓰는 화관, 모과나무와 벚나무 가지 등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이 실려 있답니다.

이 책의 작가는 플로럴 스타일리스트이며 종이꽃 아티스트인 Livia Cetti예요.

저도 개인적으로 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지라 플로어리스트나 ​압화공예 등에 관심이 많은데

이렇게 진짜 같은 종이꽃을 예쁘고 근사하게 만드는 종이꽃 아티스트도 참 멋져 보였답니다.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은 초보가 접하는 책이라기 보다는 전문가의 느낌이 풍기더라구요.

​시작하는 부분에는 종이꽃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와 기본 재료를 알려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재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꽃을 만드는 데 필요한 종이 종류에도 장식용 종이, 더블렛 주름 종이, 주름 종이, 티슈페이퍼 등 있어요.

종이로 작업하는 일이라 종이의 결을 이해하고 표백과 색칠하기를 잘 알아두면

더 예쁘고 진짜 같은 종이꽃을 만들 수 있답니다.

같은 꽃이지만 표백이나 색칠을 어디에 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꽃을 표현해볼 수 있어요.

위에 있는 꽃들은 모두 같은 연어색 티슈페이퍼로 만들었으나

각기 다른 표백이나 색칠 기술이 들어가 있어서 다른 느낌을 갖게 하고 있어요.

티슈페이퍼를 조각으로 자르고 표백하고 나면 꽃, 줄기, 꽃의 중심부, 꽃봉오리, 꽃잎, 잎 등을 만들어야 해요.

꽃 한송이를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손길과 시간이 필요한 작업이랍나다.

각 꽃들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꽃을 만드는 핵심 기술은 기본적으로 같으니

잘 습득해두면 어려움없이 다양한 종류의 꽃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이꽃을 만드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테이핑인데 꽃과 잎을 붙일 때, 꽃과 잎을 줄기에 붙일 때,

줄기 철사를 감쌀 때, 줄기를 더 큰 가지에 붙일 때 모두 테이핑을 해야 한답니다.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의 앞부분에서는​ 이렇게 종이꽃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Part 1에서는 꽃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와 기본 재료, 꽃 만들기의 기본 작업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이 기본적인 부분만 잘 익혀두면 어렵지 않게 종이꽃 만들기에 도전해볼 수 있답니다.

저도 예전에 종이꽃을 만들었는데 손이 많이 가기는 하지만 만들어두면 정말 예쁘더라구요.

Part 2는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 26여 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다양한 꽃들의 완성작과 함께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베고니아는 매우 작기 때문에 만들기도 쉽고, 선물포장 장식이나 꽃무늬 장식,

머리에 쓰는 화관 등에 안성맞춤이라고 하는데  앙증맞은 게 정말 이쁘더라구요.

 

 

겨울이 오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동백꽃은 빛이 나는 짙은 녹색 잎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여기에 설명된 방법은 줄기 1개용이지만 꽃잎을 중심 줄기에 더 만들어도 괜찮다고 하네요.

이렇게 종이꽃을 만들어서 거실에 두면 거실 분위기가 참 우아할 것 같아요.

완성된 종이꽃 사진과 함께 종이꽃을 만드는 재료와 만드는 법을 싣고 있어서

종이꽃 만들기에 관심이 있거나 취미가 있는 사람들이 따라 만들기에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보고 재료를 구입해서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들 둘을 키우다 보니 집에서 이렇게 종이꽃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우아한 느낌의 달리아와 사랑스러운 느낌의 가든 로즈~ 정말 진짜 꽃 같지 않나요?

이런 작품을 볼 때마다 늘 놀라운 마음이 들지만 사람 손으로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 수 있다는 데

다시 한번 경이로움마저 든답니다.

​저도 달리아같은 야생화를 참 좋아하는데 이렇게 야생의 아름다움을 종이로 표현하다니

종이꽃 아티스트란 직업도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가든 로즈는 어떤가요?

가든 로즈는 다양한 색깔의 조화와 꽃잎의 무늬가 참 어려워 보이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종이꽃이랍니다.

이 책에는 브래시아 난초, 패모, 제라늄, 하비스쿠스, 접시꽃, 일본 아네모메, 자스민,

밤에 꽃 피는 선인장, 양귀비, 스위트피, 참나리, 모란, 수련 등의 진짜 같이 아름다운 종이꽃이 실려 있어요.

페이지를 넘기면서 만나는 꽃들이 정말 하나같이 진짜 꽃처럼 아름답고 우아하더라구요.

이렇게 종이꽃을 잘 접는 기술만 있다면 우리 집 곳곳이 아름다움으로 넘치지 않을까 싶어요.

 


Part 3에서는 응용한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 20여 가지를 소개하고 있어요.

작가의 전문가적인 손길이 어우러져 진짜 꽃같다는 차원을 넘어서 작품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답니다.

선물 포장 장식 뿐만 아니라 머리에 쓰는 화관, 퐁당 케이크 꽃 장식, 모과나무와 벚나무 가지 등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종이꽃 작품을 탄성과 함께 감상해볼 수 있어요.

뒤쪽에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종이꽃 작품의 응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활용해볼 수 있답니다.

저도 종이꽃을 접어보긴 했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작품들이라

당분간은 쉽게 도전해볼 수는 없을 듯 해요.

하지만, 종이꽃 만들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이라면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을 보면서

진짜 같은 종이꽃 만들기에 도전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티슈페이퍼와 주름 종이로 이렇게 우아하고 아름다운 종이꽃을 만들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네요.

스스로 꽃을 배열하고 싶거나 간직하고 싶은 신부들이나 집이나 파티를 위해

특별한 꽃으로 채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손에서 피어나는 정교한 종이꽃>이랍니다.

티슈페이퍼나 주름 종이, 가위, 풀, 플로럴테이프, 플로럴와이어, 가정용 표백제만 있으면

손으로 매우 쉽고 빠르게 꽃을 만드는 기술을 잘 알려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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