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정리되어 있다. 내용 정리와, 각 저작에 대한 비판이 동시에 실려있어 균형잡힌 시각을 제공해줘서 좋다. 심지어 재반론도 간혹 실려있다.다만, 출판사 측에서 교정을 다시 봐줬으면.
기대를 안 하고 읽었는데도 재미가 없다. 특출난 점이 하나도 없는 평이한 문체, 평이한 내용, 평이한 센스. 아마추어 2차창작이래도 평타일 레벨. 부록처럼 나온 각 선수들의 좋아하는 음식/키요코의 메모 정도만 눈 여겨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