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안녕해!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그 동안 무슨 일로 그리 정신없이 살아 왔을까?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난 여전히 하루 하루를 살아가려고 애쓴다.
애쓰는 하루 속에서 작은 즐거움들을 다시 찾아 보려고 한다.
책을 읽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 그 시간 속에서 삶의 의미를 쌓아 본다.
변화하는 삶 속에서 그저 그대로 흘러가며 미소 짓는다.
나는 아직도 안녕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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