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마감] 9기 신간평가단 마지막 도서를 발송했습니다.
-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베란다 채소농장>
먹을거리가 오염된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식재료에 대한 불안감이 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베란다에서 채소를 심는다면, 그 걱정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는게 저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
신간평가단 활동을 마치며 ... (소감)
알라딘 신간평가단 9기로 활동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행복했고, 좋았습니다.^ㅡ^*
때로는 원하지 않는 책이 선정될 때도 있었고, 때로는 제가 추천했던 책이 선정되기도 했었습니다.
원하지 않는 책을 서평을 쓸 때는 좀 곤혹스럽기도 했었지만,
원하던 책이 선정되었을 때는 구름의 달 가듯이, 책장의 페이지가 빠르게 넘어갈 정도로
기쁘게 읽었습니다. 원하던 책이든, 원하지 않았던 책이든
서평은 진심을 다해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왜냐하면, 누군가는 그 책을 읽고 싶어서 어떤 책인지 궁금해 할 것이기 때문에
서평은 관심 없었던 책도 꼼꼼히 살펴보고 썼습니다.^^
신간평가단 운영자님이 한 분으로 축소되면서 무척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면,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싶습니다. ^ㅁ^*
감사한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