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코나 홈베이킹 수업 - 집에서 맛보는 소문난 베이커리 레시피
전익범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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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에 위치한 베이커리 시오코나를 운영하는 오너셰프가 낸 책이에요. 집에서 소문난 베이커리의 맛과 모양의 빵을 만들수는 없을까? 생각만 했는데 상상이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소문난 베이커리의 맛있지만 식어 있는 빵을 먹을 때면, '이 빵을 집에서 갓구워서 먹으면 더 맛있겠지' 하는 생각에 레시피가 궁금해집니다. 혀로 맛보고, 토핑을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빵의 재료를 알지 못하기에 답답했습니다. 빵을 집에서 만들어 본 경험이 있는지라 맛있는 빵을 먹으면 집에서 만들고 싶다는 로망이 생겼어요. 이제 상상뿐이 아닌, 직접 소문난 베이커리 시오코나의 유명한 빵을 만들어볼 생각에 덩실덩실 신이 납니다.














시작에 앞서 시오코나에서는 어떤 기본 재료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어 좋았고,

베이킹을 하려면 갖춰야 할 필수도구와

맛있는 빵을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 꼭 알아두어야 할 빵의 기초를 알려줘서 도움이 되었어요.

















제일 궁금했던 천연효모종 만들기가 의외로 재료가 간단해서 놀라웠습니다. 어떤 베이킹 책에 나온 천연효모종 보다도 만드는 법이 쉽고 간단해보여서 좋았습니다. 천연효모종이 그동안 만들기가 어려웠던 게 들어가는 재료가 꽤 많아서였는데 이 책에 소개된 천연효모종은 재료가 3가지만 있으면 충분하다니 신기했어요. 부모님께서 이스트의 향을 좋아하지 않으셔서 천연효모종이 들어간 빵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는데 이제 쉽게 도전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이 책에서는 다섯가지 수업으로 분류되어 있어요. 수업 첫번째와 수업 두번째에서는 든든한 식사빵과 달콤한 빵을 , 세번째 수업에서는 한 입에 먹는 과자를, 네번째 수업에서는 특별한 케이크와 타르트를, 다섯번째 수업에서는 버터, 설탕 없이 만드는 빵과 과자 레시피를 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두어야 할 빵 & 과자 & 케이크, 남은 빵 보관 및 활용법, 실패 없는 홈베이킹을 위한 Q & A, 선물을 위한 케이크 & 과자 포장법까지 소개되어 있습니다.

















천연효모종과 생이스트를 사용하는 시오코나. 이 책에서는 천연효모종만을 사용하여 만든 건강 빵을 소개하고 있어요. 검은 콩이 들어간 식빵은 그냥 식빵보다 영양이 높을 것 같고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서 찾아볼 수 없는 빵이라 더 만들어 먹고 싶어요. 빵결이 정말 제대로 살아있는 검은콩 식빵 참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이 책에 실린 제빵과 제과 레시피는 길이와 분량이 나와 있어 베이킹하는 사람에 따라 재료를 가감할 수 있어요.

















빵 반죽하고 발효하고 모양을 성형하는 과정이 사진으로 선명하게 나와 있어 좋아요. 레시피 설명도 다른 제빵 책보다 꼼꼼하게 나와 있답니다. 베이커리는 반죽을 다 기계로 할텐데 집에서 베이킹하는 고객들에 맞춰 기계가 아닌 손으로 빵 반죽하는 시간을 알려줘서 좋았어요.



















올리브 치아바타는 샌드위치 하기에 좋은 담백한 빵으로 블랙올리브를 넣어 짭쪼름한 맛이 포인트이죠. 반죽이 질기 때문에 덧가루를 뿌릴 때 주의하라는 셰프의 팁이 있어 좋았어요. 통밀베이글도 꼼꼼한 레시피와 함께 예쁘게 베이글 만드는 셰프의 팁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오코나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이 바로 달콤한 빵이래요. 유자스틱브레드는 셰프가 일본 유학시절 근무했던 곳에서 처음 알게 된 빵으로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색다른 맛에 반했다고 해요. 상큼한 유자잼이 들어 있는 빵에 버터크림을 충전한 유자스틱브레드! 맛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되요. 18컷의 과정사진과 18줄의 레시피 설명이 자세해요! 처음 만드는 초보자도 실패하지 않도록 꼼꼼한 설명이 마음에 드네요. 유자스틱브레드는 발효만 15시간 하기 때문에 기다림이 필요한데 그만큼 맛과 풍미가 좋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산딸기잼과 산딸기 시럽을 넣어 색이 고운 마카롱! 제가 알고 있는 딸기 마카롱 레시피와 만드는 법이 살짝 달라서 신기했답니다. 머랭온도가 55도로 내려가면 스크래퍼로 윤기날 때까지 고루 섞는다는 점이 특이했어요. 이책에서는 산딸기 마카롱과 로즈메리 마카롱을 배울 수 있어요.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운 과자라 해서 이름이 붙은 호두 사르륵 과자. 호두와 아몬드가루가 들어가서 아이의 영양간식으로 먹이기 좋을 듯 합니다.

호두 사르륵 과자를 만드는 과정 사진이에요. 둥근 막대 모양으로 만드는 것과 칼로 자르는 사진이 나와 있어 과자를 어느정도 크기로 만들지 가늠이 되서 좋아요.

















네번째 수업에서는 시오코나에서 오랜시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케이크와 타르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시오코나 고객들의 확실한 평가를 통해 그 맛이 검증된 케이크와 타르트라고 하니 그 맛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부드럽고 풍부한 크림치즈 맛이 일품인 치즈코이는 시오코나에서 '베스트 3'안에 드는 인기케이크라고 해요. 비스킷, 치즈충전물 A, 치즈충전물 B를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그 맛이 정말 기대되서 꼭 도전해보고 싶은 케이크에요!





















각 레시피마다 Chef's note라고 빵을 제대로 만드는 팁을 알려줘서 도움이 됩니다.











후배가 운영하는 베이커리에서 미국인들에게 '어메이징한 맛'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는 얼그레이 케이크! 찬사를 받은 만큼 그 맛은 보장될 듯해요. 모양이 화려하고 예뻐서 선물용으로 만들기 좋을 듯해요. 조각 케이크 중 가장 인기있는 딸기케이크, 바삭한 비스킷과 부드러운 크림, 새콤한 딸기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고 해요. 딸기를 무척 좋아하는 언니에게 꼭 만들어 주고 싶은, 화려한 모양이 이쁜 딸기케이크! 선물용으로도 인기만점일 듯 해요.

















프랑스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의 몽블랑! 밤과 생크림을 넣어 만든 케이크라 단맛이 강하지만 시오코나 식으로 재해석해서 단맛은 많이 줄고 풍미는 더욱 깊어진 레시피라고 합니다. 머랭, 비스퀴, 가나슈, 마롱크림 모두를 만들어야 하니 보통 정성이 담긴 케이크가 아니에요. 시간이 오래걸리지만 그만큼 비주얼이 멋지고 맛도 일품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동그랗고 볼록하게 짠 이탈리아 머랭이 귀여운 포인트인 레몬타르트, 새콤한 레몬크림이 담긴 레몬타르트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새콤달콤할 것 같아 군침이 도네요.



















빵과 과자에 버터와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영향으로 시오코나에서도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고 칼로리도 낮은 건강빵의 판매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버터와 설탕이 거의 들어가지 않은 건강빵을 선호해요. 다섯번째 수업에서 버터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빵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다 소개하면 너무 많기에 제가 만들고 싶은 빵 두가지만 소개할께요. 잡곡어니언빵은 설탕이 안들어가서 식감이 조금 거친빵으로 샌드위치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프라이 양파의 향이 기대되는 빵이에요. 호밀을 넣으면 식감이나 맛이 거칠어지는데 요구르트를 넣었더니 조금 더 부드러워진 식감을 즐길 수 있대요. 곡선 칼집이 먹음직스러운 요구르트 호밀빵. 만드는 과정이 단순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듯해요.









특강에서는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그 맛을 인정받은 빵, 과자, 케이크에 관한 이야기, 홈베이킹 선물 포장법, 빵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법과 활용팁을 알려준답니다. 애써 만든 케이크가 찌그러지지 않고 예쁘게 보이도록 공기를 넣은 비닐 포장법 아이디어가 신선했습니다. 소박하지만 예쁜, 비닐포장이어서 선물 받는 이가 안에 든 케이크가 무엇인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비닐포장법이 실용적이에요. 마지막 장에서는 베이킹 강의를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과 학생들이 자주 실수했던 부분들이 정리되어 있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요. 집에서 소문난 베이커리의 빵과 과자, 케이크, 타르트, 버터와 설탕 없이 만드는 빵을 만들고 싶었던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이제 소문난 베이커리의 빵과 과자를 집에서 따뜻하게 만들어 드세요.







 
 
 
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그림, 김향수 사진 / 한솔수북(한솔교육)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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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동화책이에요 ^^ 구름빵 캐릭터도 귀여워요


 
 
 
사인펜 일러스트 - 재미있게 따라 그리는
박영미 지음 / 미디어샘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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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사인펜으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참 많이 그렸어요. 사인펜이 가격도 착하고 몇가지 색만으로도 그림을 그릴 수 있어 그림 그리기에 매력적인 도구였지요. <재미있게 따라 그리는 사인펜 일러스트>는 어릴적 동심을 일깨워주는 책이었어요. 더불어 저의 꿈인 일러스트레이터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디딤돌이자 좋은 일러스트 안내서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느낀 사인펜 일러스트의 장점은 볼펜으로 그릴 때보다 색칠이 몇 번만에 쓱싹 채워져서 좋고, 색연필로 그릴 때보다 발색이 훨씬 선명해서 좋아요. 물론 번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사인펜으로 그리는 그림은 명암을 넣지 않아도 선과 면으로 단순히 그려도 색감이 화려해서 금방 예쁘고 화려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이 책의 사인펜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면서 사인펜만으로도 예쁘고 멋진 일러스트들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물론 사인펜은 마르는데 시간이 걸려서 손으로 바르면 만지면 번짐이 있기는 하지만, 값비싼 도구 필요없이 사인펜의 몇가지 색의 조합으로 이 책의 아기자기하고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들을 따라 그릴 수 있어 즐거웠어요.












부록으로 동아 마이칼라 세자루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책 안에 포장되어 있어 선물받는 기분이었어요.







노란 겉표지를 뜯어내면 흰 표지의 사인펜 일러스트 표지가 나와요.

노랑색 표지가 주는 느낌은 발랄하고 상큼하다면, 흰색의 표지는 심플한 느낌을 주네요.









책이 처음에는 두꺼웠는데 마이칼라가 들어 있는 상자를 뜯어내니까 사진의 두께처럼 얇아졌어요.

손으로 들어도 가벼워서 가방 속에 휴대하기 좋겠더라구요.















마이칼라 세자루가 상자에 깔끔하게 들어 있었어요. 자주 사용할만한 색상으로 들어 있어서 좋았어요.












목차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 요즘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는 쉬운 단어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목차를 읽는데 어렵지 않을거에요.













이 책에서 사용한 사인펜은 22가지 칼라에요. 저는 36가지 칼라를 소유하고 있어요. 이 책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는데는 정말 22가지면 충분하겠더라구요. 사용하는 사인펜 수가 한정되어 있는데 더욱 다채롭게 그리고 싶다면 22가지 보다 더 다양하게 도구를 갖추어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갖고 있는 사인펜의 색상과 달라서 비슷한 색상의 사인펜으로 대체해서 그렸어요. 사인펜 뿐만 아니라 볼펜, 마카, 형광펜, 네임펜으로 이 책의 예쁜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도 좋겠더라구요.





















활용사진이 매우 예뻐서 마음에 들어요. 손그림이 포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네요.

받는 사람이 무척 행복해 할 예쁜 포장이죠? 주는 이의 정성가득 애정이 느껴질 것 같아요.











실생활에 사용해 볼 수 있게 포장예시가 나와 있어 참 좋았어요!

매우 예뻐서 저도 꼭 예쁜 선물 포장할 때 응용해 보리라 다짐했답니다.













얼굴표정에서부터 동작, 동물, 다양한 소품에 이르기까지 활용 높은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 볼 수 있어요.

하나 둘 따라 그리다보면, 이 책의 손그림에 반하고 사인펜 일러스트의 무한매력에 푹 빠지실 거에요.















3~4컷의 일러스트로 포인트를 짚어서 설명해 주니까 일러스트를 처음 그려보는 초보자도 약간의 실수는 있겠지만 어렵지 않게 예쁜 그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저는 일러스트 그리기에 서툴러서 연필 스케치를 한 다음 그림을 그렸었는데 사인펜 일러스트는 연필 스케치 없이 바로 그리니까 처음에는 약간 삐뚤빼뚤 실수가 있었는데 여러 개의 그림을 그리고 사인펜이라는 도구에 차차 적응하니까 실수 없이 따라그려서 점점 재미있어지더라고요. 연필 스케치를 안하니까 자국없이 깔끔하게 채색할 수 있고, 지우개로 지워서 번지는 실수도 없어졌어요.















3~4컷의 일러스트로 알려주는 것 외에도 일러스트 모음도 책에 실려 있어 좋았어요.

문구류 뿐만 아니라 뷰티용품 도구 일러스트 모음도 있어 알차고 실용적인 책이랍니다.











책 속에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두들링 페이지가 좋았어요. 저자는 디자인을 창작해 보라고 권유하고 있어요.

이 페이지에 실린 일러스트 모두 이쁘지만,

그 중에서 곰돌이가 그려진 머그잔과 머핀이 더욱 귀여워서 마음에 쏙 들어요.












인물과 동물 뿐 아니라 다이어리에 그리면 좋을 플라워 그리는 법도 차근차근 일러스트로 설명해주고 있어 좋아요.

한가지 일러스트 옆에 응용 일러스트도 나와 있어 한번에 다양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어 좋답니다.

















이 책에는 패턴과 테마별 다양한 일러스트가 소개되어 있어요.

나의 다이어리와 카드를 더욱 화사하고 풍성하게 해줄 일러스트가 가득해요.

꽃, 빵, 인형 코디네이션, 동화속 캐릭터, 여행하고 싶은 나라의 아이들,

즐거운 놀이공원, 음식, 전기제품, 야채, 여러 종류의 병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답니다.












다이어리 꾸미기에 유용한 아이콘도 한 페이지에 걸쳐 가득 실려 있어요.

예시는 없지만 아이콘이 단순해서 굳이 설명이 필요 없답니다.

스티커로 다이어리 꾸미는 것도 좋지만 손그림으로 더욱 특별한 다이어리 꾸미기가 가능해요.

간단하지만 직접 그림을 그리면 스티커 살 돈도 절약하고 다이어리도 더욱 정이 가요.














샌드위치, 컵케이크 깃발, 축하카드 액자, 쿠키박스, 선물포장태그,

종이백, 샌드위치 띠지, 미니 탁상달력은 제일 뒷장에 일러스트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좋아요.

몇 cm인지 정확하게 쓰여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36가지 컬러의 사인펜이에요.

얇은 촉과 굵은 촉이 있어 이 책의 다양한 사인펜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기에 적합한 도구였어요.

굵은촉과 얇은 촉을 동시에 사용하니까 더욱 이쁜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었어요.

















A4용지 두장에 걸쳐 마음껏 사인펜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보았어요. 때로는 캐릭터의 눈과 코 색을 바꿔보기도 하고, 머리카락 색도 바꿔보는 등 응용을 하기도 하였는데 정말 즐거웠어요. 예쁘고 귀여운 일러스트만 골라서 그려보았어요. 두 장에 한가득 그림을 채우니까 참 뿌듯하네요. 사인펜은 물에 약해 번짐이 생길 수도 있고, 두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할 때 번짐이 있어요. 그래서 저자는 색이 마를 때까지 기다린 후 그 위에 다른 색을 칠하거나, 외곽선이 있는 그림에서는 손에 힘을 빼고 살짝살짝 메워주는 방법을 사용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저도 두가지 이상의 색이 혼합이 되거나 손으로 만져서 번짐이 있어서 예쁜 일러스트를 몇 개 아깝게 버렸어요. 저자가 권하는 방법대로 하니까 번지는 실수도 줄더라고요.




















예쁘게 그린 그림들을 가위로 하나하나 오렸어요. 많은 그림들을 오리려니까 시간이 꽤 걸렸어요.

일부는 책갈피나 선물포장태그, 픽으로 만들고

나머지 일러스트는 다이어리에 수제스티커로 붙일 계획이랍니다 ^^















제가 그려본 귀엽고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사인펜 일러스트에요!! A4용지 두장에 한가득 사인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사인펜 일러스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앞으로 더욱 사인펜 일러스트를 많이 그려보고 응용도 해서 사인펜으로 저만의 캐릭터도 그려보고 싶어요. 너무나 마음에 쏙 드는 일러스트 책이에요. 사인펜으로 얼마나 예쁜 그림을 그리겠어라고 생각했던 분도 이 책을 보면 생각이 달라져요. 이 책 속에 나온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다보면 그 매력에 푹 빠질 걸요.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는 분, 가격이 착한 사인펜으로 알록달록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를 배워보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만만한 사계절 일러스트
카모 지음 / 북스토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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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사계절 일러스트>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에요. 사계절 아이템을 그려보고 싶으신 분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좋아하시는 분들, 식물& 동물& 작은 소품들을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분들, 다이어리 꾸미기에 손그림을 넣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친구나 동료에게 안부인사 편지나 감사카드를 보낼때, 볼펜만으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려보고 싶을 때 읽어보면 무척 도움이 되는 일러스트 책이에요.



실제 꽃이나 사물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어렵게 느끼실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이 책에서는 복잡한 사물이나 꽃도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그 사물이나 꽃의 이름을 쉽게 알아 볼 수 있게 그리는 법을 친절하게 일러스트로 설명해 줍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계절 일러스트를 볼펜으로 뚝딱 손쉽게 그리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세요. 일본 아마존 베스트 1위로 10만부를 돌파한 책 답게 일러스트에 관하여 배울점이 많은 책입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다섯 개의 파트로 나뉘어요. 책 이름처럼 사계절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고 플러스로 연중행사에 사용되는 일러스트 아이콘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첫 파트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포인트, 다양한 칠하기 방법, 색깔 분배의 기본법칙, 인물부분의 기초, 동물, 곤충, 어패류 그리는 법, 꽃과 식물, 디저트와 소품, 식기 그리는 법 등을 설명해 줍니다.





색깔 분배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어요. 아직 색을 조합하는 데 서투르다면, 이 책에 나온 색 조합이 주는 느낌을 참고하여 그리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두번째 파트에서는 봄에 그리면 좋을 일러스트들이 가득해요. 봄을 테마로 해서 봄에 만날 수 있는 꽃과 식물 그리는 법도 배울 수 있고요. 피크닉 도시락, 동물, 봄 패션, 봄 먹거리 뿐만 아니라 약간 주제에 안맞지만 학교 일러스트, 환영회, 송별회에 맞는 귀여운 안내장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번재 파트는 여름이에요. 여름에는 축제나 레저, 아웃도어 등 즐거운 행사가 가득하지요.여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수욕, 아웃도어 캠핑, 별자리,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동물과 식물, 여름 패션, 여름 먹거리와 장마철의 귀여운 아이템들, 여름에 보내는 메시지 카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답니다.




봄과 여름 파트에서 소개된 구성이 비슷하죠? 가을, 겨울 파트도 이처럼 구성되어 있어요. 가을에 미국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유명하죠. 할로윈카드에 그릴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그림 그리는 법이 소개되어 있어 좋아요! 할로윈 그림에 들어가면 좋을 색이 무엇인지 밑에 보기 좋게 나와있어 그림 그릴 때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에서는 사계절마다 일러스트를 실제 활용에 적용해 본 예시가 한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있어요. 가장 인상적이고 마음에 든 활용작품은 가을 느낌 나는 아이템이에요. 북커버와 책갈피에 볼펜으로 그린 일러스트와 페트병에 펜으로 그린 일러스트가 느낌있어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가 중요한 날이죠. 크리스마스 카드에 그리면 좋을 일러스트들이 나와 있어서 좋았어요. 크리스마스 카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나와 있답니다.

섬세하지 않지만 일부러 볼펜으로 빗겨 칠해서 여백을 남겨주는 볼펜 일러스트가 주는 느낌이 참 좋아요. 볼펜으로 그린 일러스트는 간결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 세련됨과 심플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져요.







연하장 손글씨 메시지와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는 페이지가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내년이 청마의 해라는데 다이어리에 말 그림을 그리면 좋겠네요.




플러스 페이지로 일년 내내 쓸 수 있는 일러스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특히, 여러가지 생일 축하 일러스트는 친구에게 보내는 생일 카드를 꾸밀 때 정말 유용할 것 같아요. 이외에 결혼, 출산 일러스트도 뒷장에 소개되어 있는데 무척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제가 이 책의 일러스트를 따라 그려본 손그림이에요. 볼펜으로 그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를 배울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 책에 나온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따라 그리다 보면 언젠가 여행지에서 만났던 특별한 순간이나 사물들을 아기자기하면서 간결한 그림으로 표현할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이 책에 나온 일러스트처럼 간결하지만 알아볼 수 있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이 샘솟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볼펜으로 그림을 한 번에 그린다는게 쉽지 않지만, 이 책에 나온 일러스트는 비교적 간결해서 마음에 들어요! 때로는 복잡한 그림이 아닌 단순한 그림에서 매력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 책의 일러스트에서 그런 매력이 느껴지네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는 학생들이 보면 좋을 책이에요. 일러스트를 마구 그려보고 싶은데 막상 그리려면 복잡하게 그려져서 난감한 경우 한번쯤 있을 거에요. 저도 참 난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림이 복잡하게 그려져서 난감한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일러스트를 단순화, 간결화해서 포인트 있으면서 귀여운 일러스트를 그리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그리기 과정이 친절한 일러스트로 나와 있어 그림을 잘 못그리는 초보자들도 볼펜만 있으면 쉽게 따라 그릴 수 있어요.







 
 
 
소소한 바느질놀이 - 내추럴 인테리어 생활 소품 DIY 손끝으로 꿈꾸는 DIY 7
이지안 지음 / 제우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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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바느질 놀이 (샐리토마토 /이지안 저자)



표지부터 사랑스럽고 알록달록 화사한 색감이 무척 예쁘고 달달함이 느껴져서 호기심을 끄는 책이에요 ♪

샐리토마토님은 패션 디자이너를 전공했지만, 웹디자이너 진로를 변경하면서도 바느질은 언제나 함께하는 즐거운 취미였다고 해요.

디자이너이셔서 그런지 작품의 원단 매치가 예사롭지 않고 화사하니 알록달록 예뻐요.



이 책에 나온 작품 모두 감성있고 예쁘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납작파우치, 오뚝이인형, 반짇고리, 캔디팝 동전지갑, 물병파우치는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목차 페이지에 한 데 모여있는 예쁜 바느질 작품들을 보니까 "와~"하는 감탄사가 흘러나왔어요. 어쩜 색감도 이리 곱고 예쁜 작품을 만드셨는지 정말 부러웠어요. 또한 저도 만들어 볼 생각에 두근두근 가슴이 설레였답니다.







목차도 찾기 쉽게 나와 있어 좋아요. 7가지 챕터로 나뉘어서 바느질 기초방법과 6가지 테마의 예쁜 바느질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목차



Chapter 1. 바느질 기초
바느질에 필요한 기초 도구/ 여러 가지 기초 부자재 / 장식용 부자재 / 원단의 종류 / 재단하기

/ 재봉틀 사용 방법 및 용어 이해하기 / 기본 손바느질 방법 / 바이어스 테이프 만들기



Chapter 2. 감성 데일리 아이템
티 코스터 / 스트링 파우치 / 납작 파우치 / 프레임 파우치 / 펜슬 케이스 / 패브릭 봉투 / 노트북 파우치
* Special Tip. 스티치와 스탬프 활용하기 /Essay. 핸드메이드의 즐거움 / Essay. 소소한 일상의 풍경



Chapter 3. 달콤한 테이블을 위한 키친웨어
테이블 매트 / 커트러리 케이스 / 오븐 장갑 / 냄비 받침 / 앞치마 / 비닐봉지 주머니

Essay. 바람이 불어오는……



Chapter 4. 일상을 즐기는 홈 데코
오뚝이 인형 / 호박 핀쿠션 / 반짇고리 / 두루마리 휴지 케이스 / 패브릭 정리함 / 튜닉 원피스 / 소녀 감성 케이프 룸 슈즈
* Special Tip. 전사지 활용하기



Chapter 5. 포근한 휴식의 공간
/ 빈티지 쿠션 / 레트로 폼폼 방석 / 베개 커버 / 이불 커버 / 알로하, 하와이안 커튼

* Special Tip. 스탠실 활용하기



Chapter 6. 맑은 날의 외출
캔디팝 동전 지갑 / 카드 케이스 / 행복한 코끼리 에코백 / DSLR 파우치 / 미니 크로스 백

Essay. 아끼는 작은 것들



Chapter 7. 피크닉 데이
도시락 토트백 / 피크닉 매트 / 물병 주머니 / 피크닉 가방














바느질에 필요한 기초도구, 여러가지 기초부자재, 장식용 부자재등 기초적인 바느질 관련 정보를 배울 수 있어요.

재봉틀 사용방법 및 용어 이해하기, 기본 손바느질 방법, 노루발 교체방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재봉틀 사용방법에서는 부라더 재봉틀의 버튼 이름과 설명이 소개되어 있어요.













납작파우치는 마트료시카 원단과 린넨에 작은 꽃을 수 놓은 점이 참 잘어울려요^^ 저도 파우치를 만들게 되면 이렇게 예쁜 원단을 매치해서 수도 놓아보고 싶어요.









만드는 방법이 컬러 일러스트로 자세히 나와 있어 좋아요. 사진으로 보여준다면 더 금상첨화일 것 같아요.^^

완성사이즈와 재료준비물, 난이도 표시등이 나와 있고 일러스트 그림 순서대로 따라하면 작품을 예쁘게 만들 수 있어요.









프레임파우치는 꽃무늬 원단에 토숀레이스, 조그마한 리본자수가 잘 어울려서 앙증맞고 예뻐요. 둥근 똑딱이 프레임도 그 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스티치하는법과 스탬프 활용하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스탬프 도안도 함께 실려 있어 복사해서 따라 그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팸프 도안 그림이 참 앙증맞고 귀여운 것 같아요. 특히 구름과 새 그림이 정말 귀여워요. 한 땀 한 땀 만든 바느질 작품에 손으로 스티치한 자수가 수놓아져 있거나, 지우개 도장을 파서 스탬프를 찍어준다면 좀 더 멋있는 작품이 탄생되겠죠?









작은 꽃무늬가 가득한 크림색 원단과 귀여운 레이스로 만든 사랑스러운 앞치마를 입으면 설거지할 때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늘상하던 지루한 요리도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봤어요.









오뚝이 인형이 정말 귀여워요! 리본핀을 한 봉머리 스타일과 미소짓는 표정, 동글동글한 몸매가 정말 매력있어요. 딸랑딸랑 기분 좋은 소리까지 울려퍼지는 오뚝이 인형, 만들어서 서재에 장식해 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일 듯 해요 : > 안에는 수납주머니가 있고 겉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어 실용적이고, 핑크계열 원단에 레이스를 더해 사랑스러움이 샘솟는 반짇고리♡, 이 작품도 꼭 만들어보고 싶어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반짇고리에 늘 사용하는 바느질 도구를 담아두면은 바느질 시간이 더 즐거워질 것 같아요 ^^











상큼한 노랑색과 연두색이 파도치는 듯한 패턴원단과 레이스가 만나 예쁜 커튼이 되었네요. 마치 하와이의 야자수를 보는 듯해요. 발랄하고 따스하며 밝은 느낌을 줘서 정말 예쁘네요. 아기자기한 카페처럼 멋진 창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상큼한 노랑색과 연두색이 파도치는 듯한 패턴원단과 레이스가 만나 예쁜 커튼이 되었네요. 마치 하와이의 야자수를 보는 듯해요. 발랄하고 따스하며 밝은 느낌을 줘서 정말 예쁘네요. 아기자기한 카페처럼 멋진 창가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보온 보냉이 되는 물병파우치를 어느 소품가게에서 보고 꼭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만드는 법을 몰라 만들지 못했어요. 이 책에 만드는 방법이 일러스트로 자세히 나와 있어 드디어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왔어요 ^^ 외국 아가들이 그려진 원단과 레드 체크원단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리는 멋진 물병주머니를 보고 저도 개성있고 멋진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부록으로 뒷장에는 실물도안도 있답니다. 도안이 있어서 든든해요. 도안이 있으면 실수를 덜하게 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실물도안이 있는 DIY책을 선호하는데 이 책에도 실물도안이 실려 있어 참 좋아요.















부록으로 부라더 소잉팩토리 초급교육 무료수강증 쿠폰도 있답니다. 책 속에 들어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은 무료 수강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바느질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 관심이 많은 샐리토마토님의 에세이를 읽고 저도 공감했어요. 토이수집을 좋아하는 면에 공감이 갔어요. 항상 만든 작품과 귀여운 소품들을 함께 배치해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그 사진이 정말 예뻐요! 사진 속에 있는 귀여운 동물 포스터와 틴케이스 소품이 너무 탐나더라구요.















바느질 도서에 샐리토마토님의 일상도 소개되어 있어 참 좋았어요 : > DIY 도서에 노하우만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조금씩 소소한 일상을 곁들인 책이 읽을거리가 많아서 더 재미있고 보기 좋더라구요. 바느질 작품도 감성있고 예쁘게 잘 만드시지만, 에세이에서 잠깐 본 샐리토마토님의 음식 만드는 솜씨도 맛있어 보여서 부러웠어요.





추운 겨울이라 따뜻한 방 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는데 그 시간을 무료하게 흘러보내지 말고, 소소한 바느질 놀이를 해보면 어떨까요? 샐리토마토님의 <소소한 바느질 놀이>책 속에 감성있고 예쁘고 화사한 작품들이 참 많아서 무엇을 먼저 만들까 고민이 되실거에요. 하나하나 일러스트를 따라 만들다보면 어느새 예쁘고 멋진 바느질 작품이 탄생될것 같아요. 만드는 과정 일러스트가 자세하고 실물도안도 자세해서 바느질에 입문하는 초보자도 그리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을 거에요. 소소하지만 예쁜 바느질 작품을 만들어서 집 인테리어를 예쁘게 꾸미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