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보다 사는 것이 중요하다 - 삶으로 살아낼 때 능력이 된다 아낭겔로 북스 2
이찬수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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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참 가슴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세상 살아가면서 가끔씩 잊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이 책을 통해 한층 깊이있는 신앙인으로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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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헌법 제1조 2항입니다. 우리 헌법 130조 중에 ‘권력’이라는 단어는 딱 한 번, 제1조 2항에만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감동적인 소설을 읽었을 때보다도 헌법 제1조 2항을 읽었을 때 소름이 돋을 만큼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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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로 전환시키기 원한다면 권한 위임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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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가 문학이라거나 문학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훌륭한 역사는 문학이 될 수 있으며 위대한 역사는 문학일 수밖에 없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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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인생에 묻고 싶어진다. 왜 이렇게 끝도 없이 문제들을 던져주냐고. 풀어도 풀어도 끝도 없고, 답도 없다. 이쯤 되니 인생이 하나의 농담처럼 느껴진다. 정답 없는 수수께끼 같은 농담 말이다. 농담을 걸어온다면 농담으로 받아쳐주자.
심각할 필요 없다. 매번 진지할 필요도 없다. 답을 찾을 필요는 더더욱 없다. 농담을 못 받아치고 심각하게 대답하는 것처럼 센스 없게 살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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