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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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앗딥이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자신이 배운 것은 자신이 배울 수 있다는 기본적인 신념이었다. 자신이 배울 수 있음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 그리고 배우는 것이 어렵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무앗딥은 모든 경험에 교훈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 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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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신장판 1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 / 황금가지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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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스, 듄, 사막의 행성 - P10

옛날에 사람들은 생각하는 기능을 기계에게 넘겼다. 그러면 자기들이 자유로워질 거라는 희망을 품고 말이야. 하지만 그건 기계를 가진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노예로 삼는 결과를 낳았을 뿐이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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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봄 - 개정판 레이첼 카슨 전집 5
레이첼 카슨 지음, 김은령 옮김, 홍욱희 감수 / 에코리브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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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식물에 대한 정말로 편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즉각적인 이용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 그 식물을 잘 키우고 보살핀다. 하지만 지금 당장 별로 바람직하지 않거나 관심 없는 거라면 즉시 이 식물을 없애버린다. 인긴이나 가축에게 해를 끼치는 식물뿐 아니라 먹을거리를 제공해주는 식물이르고 해도 우리의 좁은 소견으로 볼 때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 있다면 바로 제거의 표적이 되는 것이다. - P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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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판기
조경희 지음 / 노란돼지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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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저씨에서 아이가 넘어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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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판기
조경희 지음 / 노란돼지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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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으로 엄마와 아이의 흥미를 모두 끌어냈어요.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데, 아빠와 엄마자판기 모두, 아이가 바라는 점은 같아요. 이런 내용이 책으로 만들어진다는 건, 뒤돌아서 아이를 보라.!라고 말하며 부모 스스로를 바라보게 만드는 책 같아요. 아이가 하루가 멀다하고 읽어달라고 합니다. 글밥이 적어서 연기가 많이 필요하지만 그 결에 또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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