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어느 분야이든 클래식이 있게 마련인데 아마도 이 책이 경쟁이라는 주제의 클래식이 아닐까 한다.

 

이번 개정 증보판이 다시 출간되었는데 이 참에 한번 이 책을 읽고 싶다.

 

 

 

 

 

 

 

 

 

 

 

정부도 실패하며 시장도 실패하고 정부와 시장을 구성하는 인간 역시 실패한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늘날 시장의 불완전성을 주제로 한 이 책의 독서도 그리 나쁘지 않을 성 싶다. 이보다 더 시의적절한 때가 어디 있겠는가?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타인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연습과 경험> <재산과 문화> <유대와 행복> <도덕과 본능> 얼핏 살펴본 책의 차례만 보더라도 읽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구친다. 인간은 동물이지만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하다. 

 

 

 

 

 

 

 

   

 

 

얼마전 읽은 글에 따르면 박태준씨는 제3세계의 그 어떤 혁명가 보다 탁월하다. 마오와 같은 혁명가들은 철 생산을 위해 마을 마을 마다 대장간을 만들고 소규모 철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여지없이 실패하였다. 그러나 박태준씨는 성공하였다. 그의 일생을 한번 살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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