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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소득 분배론 학부수업시간에 배웠던 라이트의 계급 모델이 생각난다. 이 책은 한국에서도 2005년 경에 번역되었다.

 

이제 급진적 사회주의자 라이트가 실현 가능한 대안에 관해 이야기한다고 한다. 경청! 경청!경청!

 

 

 

 

 

 

 

 

 

 

오렌지색 표지의 미시경제학 저자 이승훈 교수가 쓴 글이라니 관심이 간다. 이 분은 어느 수준의 내공을 가지고 시장 경제를 설명할지 . . .

 

 

 

 

 

 

 

 

 

 

 

누구나 문제는 경제라는 것을 다 안다. 더 중요한 문제는 해결책이다. 저자의 식견을 믿기에 이 책을 기대해 본다.

 

 

 

 

 

 

 

 

 

 

 

 

이제 정의의 열풍이 드디어 경제학에도 상륙하게 된 것인가? 정의에 대해 경제학은 어떤 이야기를 해불 수 있을까? 궁금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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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협동조합으로 기업하라>

 

자본주의 영리기업만으로 시장경제가 구성된다는 생각은 아마도 착각에 가까울 듯. 경제학의 <생존가설>에 따르면 이윤극대화에 실패한 기업은 생존하기 어려우므로 현존하는 기업들은 모두 이윤극대화에 성공한 기업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윤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구성된 경제조직이 존재할 수 있으며, 설사 이윤을 목적으로 한다 해도 자본주의적 위계가 아닌 민주적 거버넌스를 갖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다. 협동조합이 그 사례가 아닐까??? 더군다나 협종조합의 원조국인 이태리의 경제학자가 쓴 책이라니 더 궁금.

 

2. <부자 나라는 어떻게 . . . >

 

아직도 절대적 빈곤에 허덕이는 국가들은 왜 이러한 처지에 내몰리게 되었을까? 어떤 방법이 이들에게 빈곤을 물리치게 해줄 최선의 방법인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중시여기는 신고전학파적 접근의 허구와 미망이 잘 묘사된 책이라니 흥미가 간다.

요즘 들어 부쩍 이런 주제의 책들이 출간되는 걸 보면 이 문제가 점차 심각해 지거나 아니면 이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자각이 커진 듯.

 

3. <하버드 정치경제학>

 

세상 참 좋아졌다. 책상에 가만히 세계 최고의 석학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잇게 되었으니 말이다. 도대체 하버드 경제학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현재의 전인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비책이 있는지 궁금해진다. 내공 실린 강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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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야이든 클래식이 있게 마련인데 아마도 이 책이 경쟁이라는 주제의 클래식이 아닐까 한다.

 

이번 개정 증보판이 다시 출간되었는데 이 참에 한번 이 책을 읽고 싶다.

 

 

 

 

 

 

 

 

 

 

 

정부도 실패하며 시장도 실패하고 정부와 시장을 구성하는 인간 역시 실패한다. 전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오늘날 시장의 불완전성을 주제로 한 이 책의 독서도 그리 나쁘지 않을 성 싶다. 이보다 더 시의적절한 때가 어디 있겠는가?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타인과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연습과 경험> <재산과 문화> <유대와 행복> <도덕과 본능> 얼핏 살펴본 책의 차례만 보더라도 읽고 싶은 욕구가 마구 솟구친다. 인간은 동물이지만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하다. 

 

 

 

 

 

 

 

   

 

 

얼마전 읽은 글에 따르면 박태준씨는 제3세계의 그 어떤 혁명가 보다 탁월하다. 마오와 같은 혁명가들은 철 생산을 위해 마을 마을 마다 대장간을 만들고 소규모 철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여지없이 실패하였다. 그러나 박태준씨는 성공하였다. 그의 일생을 한번 살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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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제위기가 유동성의 문제라기 보다는 채무상환의 문제라는 점은 잘 알려져 있다.

부채 문제를 역사적으로 다루는 이 책은 현재 경제위기를 이해하는데 직접 도움이야 주지는 못할 것이나 긴 인류 역사에서 부채 문제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다.  

 

 

 

 

 

 

 

 

 

 

<넛지> 출간 이래로 행동경제학을 이용하여 현실 문제를 "스마트"하게 해결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빈곤 문제 해결책으로 행동경제학을 사용하는게 이 책의 의도로 보여진다.

이 책이 얼마나 그 목적에 부합하는지 궁금하다. 영어 제목을 그대로 번역하여 사용하였으면 더 좋왔을 듯하다.

 

 

 

 

 

 

 

  

 

소유와 권력은 세속적 인간이 추구하는 목표들인데 따라서 당연히 이런 책들은 사람들 눈에 띨 듯 하다.

경영대학원에서는 별 거를 다 가르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고인기강의>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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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 분야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서구 북축 국가들의 경제적 원조에도 불구하고 남측 국가들의 빈곤은 지속되고 있다. 남축 국가들의 빈곤은 사실상 오늘날 인류의 양심에 그어진 상처와도 같다.   

이 세상에 한 사람이라도 굶는 이가 있다면 마음이 편치 않을 것이라는 엄격한 잣대가 비단 아닐지라도 이 세계의 누군가가 지금 이 시각에도 기아와 빈곤으로 탄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를 우울하게 만든다.  

어떻게 이들을 도와야지만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이스털린의 이 저작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저자 이스털린이 이스털린의 역설의 바로 그 이스털린인가???) 

 

이제 우리는 위기가 상시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매일 매일이 위기라 더 이상 위기라는 감이 서지 않는다. 오늘날 위기는 더 이상 후진국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예전에 경제위기라 하면 으례 제3세계 국가들의 부채 위기였는데 이제 위기라고 하면 선진 자본주의 국가들의 몫이 되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금융위기나 채무위기를 접하면서 우리는 이 세상이 어떻게 위기에 취약해졌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아마 이 책이 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지는 않을까? 

<범죄의 재구성> 못지않게 이 재구성을 통해서 무지와 탐욕이라는 또 다른  범죄에 대해 깊은 통찰을 얻기 원한다.   

 

 경제학의 별명 가운데 하나가 <제국주의의 학문>이다. 다른 인접 사회과학의 영역을 끊임없이 침범하여 주변으로부터 원상을 사며 얻은 별명이다.  

이 책 역시 우리 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소위 <경제학적 사유방식>을 통해 설명하려는 것이 목적인 듯 하다. 특이한 점은 저자가 중국인이라는 점이고 그래서인지 중국 사회를 사례로 한 이야기가 간간히 눈에 띠인다.  

그것이 중국인의 경제학이건 미국인의 경제학이건 한국인의 경제학이건 간에 경제학이라면 이제 하나의 보편적 원리로 간주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추론 방식 그 자체는 새롭지 않겠지만 낳선 중국의 사례라 하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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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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