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죄를 참회하기에 그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재희가 안타깝기도 하지만 피해자 가족 입장에서는 되돌릴수 없는 아픔이기에 해피엔딩이 좀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더구나 동생의 이해 못할 행동이 분노를 느끼게 하네요 한번쯤 읽어볼만 하지만 재탕은 안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