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릴리와 요즘 하고있는 엄마표과학놀이 하나를
소개할까해요ㅎ
그런데 과학을 과학으로 끝낼 것인가?
놉놉!
저는 그 틈새시장?에서 영어를 함께 얹어가기위해 부던한 노력을
했답니다ㅎ
바로 이퍼블릭 레디 셋 디스커버를 만난 것인데요~~~
지난달엔 영어교재로 미술을 했다면 이번달은 과학이닷!
레디 셋 디스커버는 여러단계의 책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레벨1 한 세트와 레벨2
3세트를 만나봤어요
그중에서 레벨1 세트를 대표로 구성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엄마표 영어도 어려운데 엄마표
과학?
하고 겁부터 먹지 마시고~ 한번 같이 빠져봅시다!
한 세트는 본권 워크북 페이퍼 3개와 본권 속에 CD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되어있답니다
해와 바람의 대결에 관련된 이야기 아시지요?
그 이야기를 통해서 날씨에 관계된 여러가지 표헌을 배워보는
세트예요~
그리고 태양의 힘으로 종이에 불도 붙여보고ㅋㅋ 바람의 힘으로 바람개비를 돟려보는 과학 액티비티도 진행할 수
있답니다
그럼 하나씩 살펴볼까요?
일단 스토리1은 해와 바람의 대결
스토리2는 4계절의 날씨와 특징을 배워 볼
수있는 것 같네요
표지만 봐도 과학 활동을 가늠 할 수있는데요
아마 릴리가 아주 재미있어 할 것같네요~
첫 번째 스토리는 해와 바람의 대화에 포커스를 두고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대화를 보고 현재를 파악해내야하는 릴리ㅎㅎ
그동안 뮤지컬 교재들에서 많이 만나 본 유형이라 걱정하지않아용ㅎㅎ
두번째 스토리는 계절과 그 날씨 특징을 알수 있게 구성되어있네요
큼직큼직한
글진와 주요단어에 색상으로 포인트늘 주고있어서 릴리도 글의 목적을 조금더 쉽게 파악하더라구요
아이들을 배려한 페이지구섬 너무
좋습니닷!
처음 해볼 실험은 검은 종이 위에 돋보기를 이용해서 빛을 모아 불을 붙여보는
활동인데요
진짜 그런상황이 발생하면 불이 나지않게 조심해야해요
그리고 밤에 오줌싸지않을지도 걱정을 ㅋㅋㅋ
해님의 힘을 봤으니 바람의 힘도 봐야지요!
바람개비를 만들어서 바람을 눈으로 볼
수있도록 한것인데요
릴리도 바람개비를 만들어 본적이 있어서 잘 알것같아요
바람의 힘!!
그리고 이 모든 스토리를 들을 수 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노래를 만날 수 있는
레디셋 디스커버의 CD!
모든 세트마다 하나씩 다 있으니 이것도 너무 활용도가 높아요!
물론 차에서만
듣지만요ㅋㅋ
그리고 이 세트에는 워크북도 포함되어있었죠?
릴리는 워크북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워크북 자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이야기책을 읽고 관련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역시나~~
요즘 쓰기에 급관심 생긴 릴리가 포기할 수 없는 구성ㅎ
스토리들에서 나온 단어를 스티커 붙이기나
직접 써보는 활동들로 다시 익혀볼 수
있어요
역시 손을 써야 기억에 잘 남음ㅋㅋㅋㅋ
스토리의 순서를 나열하보거나 그림과 관련된 문장을 유추해서 찾아보기도
해요!
이런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릴리 ㅎㅎ
혼자서 진지함은 다 안고 가지
그 것뿐 아니라 액티비티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표현들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단순
스토리와 워크북이 아니라 클래스와 교재같은 느낌이랄까요?
책을 읽으면서 액티비티를 하면서 사용한 모든 표헌을
복습하는거죠ㅎㅎ
그리고 모든 활동의 답안지와 스티커도 있어요
물론 답안지는 거의 보지않지만
스티커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아이템이긴 히지용ㅎ
이건 액티비티를 진행하기위한 페이퍼예요 사이즈는 작은 포스터 사이즈 정도
되네요
앞면은 액티비티를 하기위한 준비물이고 뒷면은 사용법이 인쇄되어있어요
즉 활동을 하고나면 뒷면은 잘려지게되니 못본다는거
..
또르르
이렇게 이번 세트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런 세트가 4개나 준비되어있답니다ㅋ
하나씩
해보면 너무 재미있겠지용?
1. The Wind and The Sun
2. The Magic Bag
3.Frankie and His His Friends
4.Many Mo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