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박재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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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몸과 마음을 귀하게 여기고, 아끼게 되는 습관들이 이책으로 습득하게 됩니다. 특히 사람을 좋아하다 보면은 원하는 일,취미도 찾게 된 ㅡ한사람의 인생행복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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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박재현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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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이탈리아에서행복한인생을배웠다
#박재현지음#슬로디미디어

p240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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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행복한인생을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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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젊은 작가님이 허세로 책 출간이 아니었다.
본인 인생에 애쓰며 살아가는 모습이 진심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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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요리가 만나는 캠핑맨 유튜브를 먼저 보고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0대에 급성 림프종 백혈병 투병 생활을 극복하고 뉴욕에 가서 대학원 생활, 그다음은
이탈리아까지 가서 요리학교, 투어가이드 회사를 운영하였다.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한국에 와서 쌀국수 셰프로 일하면서 취미로 캠핑을 떠나는 멋진 젊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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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사람관계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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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내가 어떻게 백혈병을 이겨 냈는지 구구절절 늘어놓기 보다는 그저 목숨을 걸고 극복한 뒤 무엇을 얻었는지에 대해 말하고 싶다.
p13 아버지는 20년 넘게 독서모임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독서량이 매우 많고, 책에 대한 조예가 아주 깊으시다. 내가 성공한 사업가보다 저자가 되는 것이 유일하게 아들로써 인정받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p169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커피는 생명수와 같다. 커피로 하루를 시작해서 와인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커피는 에스프레소를 말한다.
p180 이탈리아 사람들은 운전을 할 때를 빼고 항상 여유와 휴식을 취하며 쉬어 가는 것을 지향한다.
p213 캠핑을 가게 되면 지극히 나만의 시간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온갖 걱정과 스트레스로부터 한발자국 뒤로 물러나 조금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p223 생활습관이 인생을 바꿔버리는 시대이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다. 매사에 항상 자신의 건강에 대해 겸손하고 감사하면서 그렇다고 너무 건강에 대해 집착하지 않는 여유로운 건강 가치관이 필요하다.
p244 내 마음이 스스로 만들어 낸 행복만이 진정한 나의 행복으로 다가온다.

@campingman_official

#여행책#이탈리아책#캠핑맨#메모독서
#서평이벤트#감사합니다#매일책읽기#백도서관#여행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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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오직 두 사람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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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두사람
#김영하소설#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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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단편소설 책이다.
현실감 없는 소재라고 생각 되지만,
작가님의 글재주로 나도 모르게 그.럴.수.있겠다.
라고 추측하면서 빠른완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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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직두사람 얘기는 소름 끼칠정도로~
결혼전 내가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시선이었다.
(내가 아니면 아빠를 챙길사람?이 없다는 착각들)
다행히 착각에서 빠져 나오게한 지금의 신랑님이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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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설책은 사람관계를 잘풀어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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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책추천#완독스타그램#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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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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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문학동네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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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좋아하는 책들이 많아서 메모 하면서 순식간에 완독 했다.
그리고 책수다, 독후감 작성, 편식독서가 많은 공감이 되었으며 책을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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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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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독서
#문학동네
-개인주의자 문유석의 유쾌한 책 읽기
.
작가님이 좋아하는 책들이 많아서 메모 하면서 순식간에 완독 했다.
그리고 책수다, 독후감 작성, 편식독서가 많은 공감이 되었으며 책을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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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서 배운 것이 있다면 세상에 쉬운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독서란 정처 없이 방황하며 스스로 길을 찾는 행위지 누군가에 의해
목적지로 끌려가는 행위가 아니다. (학습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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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
나치 시대의 성실하고 평범한 독일인들에게 과연 집단 지성이 발동했나?
개인이든 집단이든 지성적으로 사고하려 노력하지 않으면 야만이다.
책을 읽지 않는 사회의 직접 민주주의란 공포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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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않은 채
남들 하는 대로, 관습에 따라, 지시 받은 대로, 조직논리에 따라 성실하게만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인류 역사에 가득한 악의 실체였다.
-무지는 공포와 혐오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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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들의 모든 언어가 소음으로만 들리고 그들의 존재 자체가 위협으로 느껴진다. 소음과 위협 공포에 둘러싸여서 사는 것은 불행하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나면 의외로 수용 할수있는 부분도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나에게도 평화를 준다. 동시에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돌아 볼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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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
-행복은 기쁨의 강도가 아니라 빈도
-남들의 기준이 아니라 솔직한 자신의 기준으로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들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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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책읽기#메모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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