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 - 위대한 사람이 되는 법
차이통 지음, 정주은 옮김 / 시그마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정진

위대한 사람이 되는 법

차이통






앞으로 나아가는 것. 
사는 대로 생각하지 말고 생각하는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 
시간이나 경험에 대한 명언도 많다.





보통 사람들은 집에 있는 시계를 원래 시간보다 빨리 맞추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저자의 집에 있는 시계는 원래 시간보다 5분 느리게 맞추었다고 한다. 
그덕인지 느긋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약간의 개념만 바꾸더라도 
시간을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가 하는 일을 이득과 반감기로 나누어 본다면
사실 우리가 좋아하는 많은 일들은 반감기가 짧은 것들이 많다. 
SNS를 하거나 게임을 하는 것들이 바로 반감기가 짧은 것들이다. 




누구에게는 시간이 짧고 누구에게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기도 한다. 
저자가 보여준 사례들을 보고 나는 과연 어떤 시간관을 가지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다.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시간관은 어떨까? 
너무 과거에만 메어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생각만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많이 없기도 하다. 
오늘은 운동을 해야지, 미뤄놨던 일을 해야지 라고 생각만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개인의 심리적 비용은 자질구레한 일이 쌓이면 터질 것 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한다. 





한가지 일에 고수가 되려면 1만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에 시도를 하다가 능력이 올라기 않기 때문에 도중에 포기를 하게된다. 
사람의 학습경험은 S자형 곡선을 나타내기 때문에 중간까지만 간다면 
곧 일취월장하는 자신의 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중간에 포기한 적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내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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