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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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 대신 이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 튤립, 호프.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충만한 이모의 애정으로 곧고 바르게 자라나는 모습이 흐뭇했다.

사춘기의 중요한 때를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과 불의에 항거하며 정의롭게 성장한다.

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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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가 여기에 있었다
조앤 바우어 지음, 정지혜 그림, 김선희 옮김 / 도토리숲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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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 대신 이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 튤립, 호프. 경제적으로 힘들었지만 충만한 이모의 애정으로 곧고 바르게 자라나는 모습이 흐뭇했다. 사춘기의 중요한 때를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과 불의에 항거하며 정의롭게 성장한다. 기특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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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오리 킨더랜드 픽처북스 12
릴리아 지음 / 킨더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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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나도 어릴 적 받은 사랑을 잊지말아야지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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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오리 킨더랜드 픽처북스 12
릴리아 지음 / 킨더랜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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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연못에서 홀로 울고 있는 아기 악어.

파랑 오리가 아기 악어를 달래고 아기 악어는 파랑 오리를 엄마라고 부른다.

그 날부터 파랑 오리는 아기 악어를 정성껏 돌보고,  아기 악어는  무럭무럭 자란다.

세월이 흘러 파랑 오리는 약해지고, 기억을 잃어가는데 성장한 악어는 파랑 오리를 정성껏 돌본다.

어린 시절 파랑 오리가 그랬듯이...


처음에는 악어를 돌보는 파랑 오리가 조마조마했다. 잡아먹힐까봐.

착한 파랑 오리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악어는 은혜를 갚을 줄 아는 착한 악어로 성장했다.


가족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 나도 어릴 적 받은 은혜를 잊지말아야지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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