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은 하늘의 섭리를 역학법칙으로 설명함으로써, 자연과 수학의 친밀한 관계를 최초로 규명한 물리학자가 되었다(이 분야의 선구자는 갈릴레오였다. 그러나 갈릴레오의 이론은 뉴턴이 고안한 역학체계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_옮긴이). 그는 자신이 창안한 미적분학을 이용하여 태양계에 존재하는 모든 행성과 위성, 그리고 혜성의 운동(궤적과 속도)을 정확하게 계산했으며, 혜성이 일정한 타원궤도를 따라 주기적으로 출현한다는 사실도 알아냈다.(242/750p)
-알라딘 eBook <인류의 미래> (미치오 카쿠 지음, 박병철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