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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를 비서로 고용한프래시스 베이컨은 인간의 제국을 자연계로 넓혀줄 수 있는 인간지식의 유용한 응용을 확대함으로써 ˝인간의 삶의 조건을 개선˝할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철학을 장려했다. 요컨대 근대 학문의혁명은 스토아주의 같은 철학 전통과 ‘받아들임을 강조하는 기독교 전통을 뒤집는 한편, 환경을 통제하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꾸는 인간의 능력, 점점 커지고 잠재적으로 무한한 능력에 대한 믿음을 뒷받침하는 데에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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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을 확립하기 위해, 그리고 (궁극적으로) 개인의 자유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정치적 토대와 사회 구범을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면, 자연의 지배력과 한계에 인간이 종속되는 상태 역시 극복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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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데카르트와실스는 비합리적인 관습과 검증되지 않은 전통(특히 종교적 믿음과 실천)의 지배가 임의적인 통치와 비생산적인 내분의 원천이며, 따라서 안정적이고 번영하는 정체의 장애물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각자 ‘사고실험‘을 도입해 현재의 관습과 전통을 교정하자고제안했다. 달리 말하면, 사람들을 그들의 선천적 본질로 환원해는 각자의 진정한 본성을 가리는 우연적 속성들을 개념상 벗겨내는 - ‘사고실험‘을 통해 철학과 정치를 합리적이고 반성적인 기반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 모두 행동을 인도하는 오래된 사회규범과 관습을 대체할 수 있는 한층 개인주의적인 합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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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선‘과 정치적 화합에 호소하기보다 계급들이 각자의 특수한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한 ‘맹렬한 분쟁‘을 통해 서로를 제한하도록 부추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간의 욕구를 다스리거나 제한하려 애쓰기보다는 근절할 수 없는 이기심과 물욕을 인정함으로써 그런욕구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해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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