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1
Murakami Motoka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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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이 일어나기 전, 일본의 팽창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인데 당시의 사회상과 역사 흐름을 잘 보여준다. 로맨스라든가 모험이야기도 나오는데 무척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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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 - 세계의 고전 사상 7-001 (구) 문지 스펙트럼 1
에피쿠로스 지음, 오유석 옮김 / 문학과지성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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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라는 표현때문에 많은 오해를 사고 있는 에피쿠로스 사상을 알려주는 원전 번역서이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이고 양극화와 팬데믹 상황 등 많은 문제가 우리를 괴롭히는 시대에 에피쿠로스의 사상은 우리를 위로해주고 두려움을 없애준다. 삶이 힘들거나 짜증날때마다 이 작고 가벼운 책을 아무데나 펼쳐 보면서 이천년 전에 대안공동체를 만들어 살았던 옛 사상가가 남긴 글을 읽으면서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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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너무 붉어 아찔한 공산당 선언 -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선정된 불멸의 고전 만화로 보는 교양 시리즈
마틴 로슨 지음, 강신준 옮김, 카를 마르크스 외 / 다른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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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불완전하기에, 노동자들 아니 우리 서민들이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힘든 삶을 살고 있는 한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은 읽을 가치가 있다. 이 책은 만화를 그 내용을 풀어서 쉽고 보기 편하게 만들어져서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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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2
쿨교신자 지음, 채다인 옮김 / 길찾기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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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타인들이 만나서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면서 가족을 형성해나가는 이야기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인간이든 드래곤이든 언제나 감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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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어떻게 지배하는가 - 세상을 조종해온 세 가지 논리
앨버트 O. 허시먼 지음, 이근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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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는 무능하다,는 보수층에서 만든 프레임이 있다. 보수세력이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미국사회를 뒤덮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이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비교해볼 점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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