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모르다.~했을 것이다.
온갖 가정과 미래형들이 이어지고 나는 계속 걱정을하고 마음을 졸이는데 별게 없고...막 갑작스럽고...

떡밥이 너무 난무하는 소설이다.
생각과 걱정이 많은 불안한 사람들에게 읽기 힘든 소설이지만
생각해보니 이게 또 우리 삶과 같더라는...

취향아님.

소설을 거의 현실도피용으로 보는 나는 너무 힘들었다.
내가 왜 넘에 얘기를 들으며 이렇게 걱정을 하나 싶고 그냥 넘에 얘기 처럼 흘리지 못하게하는 것도 이 작가의 능력이지 싶고..

얼릉 판타지나 스릴러를 보며 떨쳐내야지.

베어타운은 읽지 않을 예정이다.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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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넘치는 사람이란게 느껴진다.
취향 아님.
깊이 없음.
단순 무식.

너무 붕 떠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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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 보는 계기를 줬다.
말 그릇을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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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제목이 이런가 했더니
소설의 전반에 걸친 서사를 보여주는 제목이었다.

반전을 위한 반전들이 휘몰아친다.
절대 기대하지 않았고 추천글의 과도한 칭찬이 거슬렸었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생각보다 느와르하다.
인간의 어리석음과 그것을 돌이키고자 하는 주인공의 고군분투가 결말을...희망하게 된다.
잘됐으면 좋겠다...

다행이다...불행중...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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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은 행복할 결말이 정해져 있다.
그 운명에 다가가는 과정이 얼마나 매력적인가가 읽는 재미일 것이다.
사실...좋아하는 장르가 아니지만
리디 007대여로 보게되었다.
쏘쏘...
너무 행운을 타고난 주인공이 별로 맘에 들지않는다.
인물이 나올 때 마다 바로 그 용도(?)가 뻔히 보였다.
그냥 그걸 맞춰보는 재미로 보았다.
나 소설 함 써봐도 될꺼같다.
100점 만점~ㅋㅋ
다 맞춘 기념으로 별 하나 더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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