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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다르다 사계절 만화가 열전 5
김성희 지음 / 사계절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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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담았다. 우리 학교에서도 매일 만나는 그런 아이들의 일상. 우리는 누구나 똑같이 다르다. 다른 사람들끼리 더 조금씩 손을 내밀어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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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날에도 배는 고프다
히라마쓰 요코 지음, 이정원 옮김 / 씨네21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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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아니라 삶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한 책. 여유있는 삶은 여유있는 마음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다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나에게도 새로운 바람이 불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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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오늘의 젊은 작가 7
장강명 지음 / 민음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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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터 책장은 술술 넘어간다.

 

호주로 떠난 한국 처자인 키에나의 무용담?을 그냥 쭈욱 듣는 느낌.

 

나고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1시간을 순식간에 쭉 읽고...

나는 요즘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답답하게 여겨졌는지 알게 되었다.

나이 사십에 이제야 사춘기를 겪는건가 싶게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희망을 품었다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졌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그렇게 오락가락 했었는데..

안정된 삶 속에서 편안하게 사는 내가 그렇게도 불안하고 불행하다 여겨지는 건 아마도 이유가 있었던 것 같다.

나도 계나처럼 현금흐름성 행복도 꽤나 중요한 사람인 것 같다.

지금까지는 자금성행복으로 어찌어찌 버텨온 거 같지만 이제 그 배당금은 거의 바닥이 났나봐.

 

키에나처럼 호주로 훌쩍 떠날 수도 없는 나는 그럼 한국에서 어떻게 현금흐름성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새로운 고민거리가 생겼다.

그렇지만 무겁지 않고 답답하지 않은 고민거리이다.

계나를 보면서 약간의 용기도 생겼달까?  

조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지금부터의 삶을 꾸려가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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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스페셜 에디션 한정판)
하야마 아마리 지음, 장은주 옮김 / 예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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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뻔한 이야기일 수 있다. 

그치만.. 인생은 뭐.. 다 뻔한 것...


자신이 생을 마감할 날이 언제인지를 안다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다른 이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다. 

가끔은 무료하고 의미없어 보이는 그런 날들도 하루하루 나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는 그런 날들이란 것을 잊지 않고 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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