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가의 순수한 사랑에서 시작된 101통의 러브레터와 그에 따른 깨달음을 담고있다.

 

하지만 , 이 책을 덮으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결말을 알 수 없음이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한줄이라도 언급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에대한 작가의 언급이 있었다면

 

훨씬 글이 아름답게 끝날수도 있지 않았을까..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 떳떳해보이지않는 작가의 모습에 나는 약간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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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베스트 작가편 1 : 이종호
이종호 / 황금가지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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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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