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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깨달음, 그리고 아쉬움.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5-05-21
이 책은 작가의 순수한 사랑에서 시작된 101통의 러브레터와 그에 따른 깨달음을 담고있다. 하지만 , 이 책을 덮으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결말을 알 수 없음이다.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한줄이라도 언급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에대한 작가의 언급이 있었다면 훨씬 글이 아름답게 끝날수도 있지 않았을까.. 많은 깨달음을 얻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