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게이고의 작품은 이로써 3번째다. 나미야, 악의, 그리고 용의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금껏 읽었던 게이고의 작품중 가장 재미있었다. 나미야가 최고일거라 생각했는데 작가의 말대로 이 작품은 게이고의 작품중 최고의 걸작이라고 생각한다. 이 소설은 단순 추리물이라고 하기엔 너무 설명이 부족하다 스릴이있고 감동이있고 애틋하면서 안타깝고 또 놀랍기도 한 작품. 세상에 이런 사랑이 실재로 존재할 수 있을까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쉰P 2016-06-01 1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류승범 주연의 영화까지 보고 소설은 그 전에도 읽었지만 주인공의 그 헌신적인 사랑이랄까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헌신하는 그 사랑이 정말 매력적 이었습니다 ㅎ

은탱이 2016-06-17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마지막에 정말 상상도 못해볼 반점이었어요 그런 사랑이 정말 존재할까싶어요^^

루쉰P 2016-06-17 23: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잉 서재활동 하시는 분이군요 ㅋ 알린딘에는 그냥 서재활동을 안 하는 분이 마나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