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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화를 자주 내요 - 번아웃(Burn-out)된 여자들의 감정 읽기
이모은.신호진.장성미 지음 / 프로방스 / 2019년 6월
평점 :
안녕하세요. 란짱입니다!.
이번 서평은 아내가 화를 자주내요 라는 결혼 관련 책이예요!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신청해 보았답니다.
표지는 아주 붉은 색이예요! 뒤를 돌아서있는 여성 그림이 있네요.
밑에는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인터뷰 한 분을 적어놓은거예요!.
저자랑 작가 소개예요!
캘리그라퍼 분도 도움을 주셨어요!!
중요한 목차 페이지 랍니다!. 그럼 슬슬 시작해 볼게요!
< 파트 01, 여자의 삶이 흔들린다 >
' 요즘은 1~2 명만 낳아 키우지만,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엄마들은 말합니다.
정말 힘들기 때문이예요.
바쁜 아빠, 도움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독박 육아가 맞습니다. '
여기서는 유명한 매슬로의 욕구 5단계 나옵니다.
욕구는 보통 1단계를 충족해야 2단계로 넘어갈수가 있어요.
1단계가 충족되지도 않았는데 4단계로 넘어갈수는 없는거죠.
1단계 : 생리적 욕구
2단계 : 안전의 욕구
3단계 : 애정과 소속의 욕구
4단계 : 존경의 욕구
5단게 : 자아실현 욕구
이 욕구가 다 채워질수 있나 그런 문제이죠.
결혼하면 애정과 소속은 많이 채어지는데 존중의 욕구는 잘 채워지지 않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여기서 관계 육아를 위해 가져야 할 마음들을 소개할게요.
첫째, 자신을 초라하게 바라보지 말라
둘째, 육아도 함꼐 나눌 마음의 친구가 필요하다
섯째, 엄마 자신의 ' 건강한 자존감 '이 관계에서 가중 중요하다
넛째. 관계 육아를 위해 가장 먼저 좋은 관계를 맺어야하는 대상은 남편이다.
제일 중요한건 남편이랑 관계인거 같아요!
< 파트 2, 결혼 후, 번아웃된 여자들의 감정 읽기 >
' 자기 일보다 아이와 가정을 챙기느라
직장에서 밀려나는 마음에 늘
그렇게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그렇게 아픕니다. '
여기서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사랑을 느낄수 있는 5가지 표현을 알려드릴께요.
첫째, 인정의 말 예) 사랑해
둘째, 함꼐 보내는 좋은 시간
셋째, 선물
넷째, 봉사
다섯째, 육체적인 접촉 (스킨십)
저역시도 스킨십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 파트3, 결혼 전, 불안한 여자들의 감정 읽기 >
' 많은 여자는 서른이 넘어가면
결혼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 결혼을
걱정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서른 후반이 넘어가면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출산을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
여기서는 불안, 집값, 결혼 스펙등 불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여러 부정 감정 속에서 가장 센 감정 두려움 5개를 소개해드릴게요.
첫째, 소멸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것)
둘째, 절단 (신체의 일부가 잃을 수 있다는 것)
섯쩨, 자유의 상실
넛째, 분리 (버려지는거)
다섯째, 자아의 죽음 (창피함, 수치심)
저 5가지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다 두려움으로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경험이 나를 더 빛나게 해줄꺼야.
여러가지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결혼들 중요한 일은 여러번 생각해보고 결정하셔야해요!
< 파트 4, 여자의 감정수업 >
' 지금 이 순간도 야식으로
자녁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초콜릿에 손이가고
진짜 배고픔이 아닌 가짜 배고픔에
허기를 채우고 있다면,
당신의 감정 무게는 몇 그램일까요? '
여기서는 자신에 대해서 알자 입니다.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찾아 해결해야
아이와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할수 있어요.
잊지마세요
언제나
우선순위가 나여야 해요
< 파트 5, 습관화를 위한 맘큐 >
'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감정도 생상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감정의 핵심은 자신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
맘큐 (굿이모션 습관화)
몸을 잘 관리하면 그 마음도 생길 수 있다.
- 내가 머무는 공간을 정리, 정돈 하는 일부터 시작해라
- 간단한 운동을 시작해라
- 얼려있는 몸의 보디랭귀지를 연습해라
- 경험 수집가가 되어봐라
여행도 다녀보고 책도 읽어보고 너무 육아에만 몰입하지 말고
일에만 몰입하지 말고 하루라도 좋으니 자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이 책은 정답이 아닙니다.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이걸 읽고 경혼하신 여성분에게 위로가 됬으면 하는 바람에서 나온 소소한 거예요.
가장 중요한건
자신에 대해서 먼저 아시는 거예요.
이건 모든 사람한테 해당되는거 같아요.
좋은 책인거 같아요.
글씨도 너무 작지 않아서 좋구
첫째, 둘째 이렇게 적어주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이 책은 제가 받아서 서평을 남긴거지
억지로 하거나 그런거 아니므로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