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곤충과 거미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8
봄봄 스토리 글, 이정태 그림,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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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사진이 가득한 브리태니커 만화백과 곤충과 거미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만화백과이면서도 그 자료는 다른 백과사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풍부하고 다양한 거 같아요.


만화백과라서 만화위주의 흥미로만 이루어진 것을 아닐까하는

편견을 제대로 깨 준 곤충과 거미편이에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만화백과이면서도 그 자료는 다른 백과사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풍부하고 다양한 거 같아요.


만화백과라서 만화위주의 흥미로만 이루어진 것을 아닐까하는

편견을 제대로 깨 준 곤충과 거미편이에요.



 

유명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가 만화백과로 탄생한것이

내용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는데,

만화로 흥미를 유발시키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준 다음

다양한 사진으로 다시 한번 설명해 주는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요.


곤충의 눈과 곤충의 배를

자세한 사진으로 보니, 아이들이 더 흥미로워해요.



 

몸집이 작은 곤충들은 덩치가 크고 무서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먹이를 사냥하기 위해 저마다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는 생생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몸집이 작은 곤충들이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무기를 사용할까?라는 말만

해줘도 재미있어 하면서 대답해요.

지독한 냄새의 노린재

강력한 독침의 장수말벌등등

왜? 곤충들에게는 이런 무기가 있을까에 대한 해답이 되어줘요.



 

곤충은 무엇을 먹고 살까?

동물의 시체를 먹는 송장벌레를 보고

윽~~ 하는 아이들...^^;

동물의 똥을 먹는 쇠똥구리...

이렇게 곤충의 먹이를 보고

또 곤충들의 모습을 보면서 익충인지, 해충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 보기도 해요.




 

우리가 보호해줘야하는 멸종 위기에 처한 곤충들

쇵쇠똥구리는 동화속에도 많이 나오는 곤충이여서 그런지

쇠똥구리가 멸종위기에 쳐해있다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했어요.

천연기념물인 비단벌레, 반딧불이...

멸종 위기에 처한 곤충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이전의 백과 사전은 필요한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였다면,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흥미와 재미를 주면서

다양한 자료와 사진으로 제대로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어요.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브리태니커 만화백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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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노란우산 그림책 33
벤 맨틀 글.그림, 정동현 옮김 / 노란우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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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

 

 

12월이 되면 되기전부터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정확하게 말하면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기 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닐까? ^^;;

그리고, 12월에는 착한 아이에게만 선물을 주시는 산타할아버지 덕분에

아이들이 말을 잘 듣기도 하고,

어른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산타할아버지을 팔아서(?) 바로 잡기가 수월해지기도 한다.


아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선물을 뭘까? 은근히 물어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먼저 어떤 선물을 받고 싶다고 열심히 이야기하기도 하고

산타할아버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이야기하며 소원을 빌기도 한다.

산타할아버지를 믿는 예쁘고 순수한 마음을 지키고 싶어서

부모님들은 몰래모래 선물을 준비하면서 행복해 한다.


아이들은 선물을 받고 싶어하지만

선물을 준비하면서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행복한 마음을 아직은 모른다.


이런 크리스마스 선물은 처음이야는

단짝 친구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하는 곰의 이야기이다.

단짝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서

열심히 고민하고 친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는 곰의 모습을 보고

우정과 선물을 준비하는 행복한 마음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다.

 


곰의 단짝 친구는 다람쥐이다.

네 밤만 자면 크리스마스라고 외치는 다람쥐.

이미 다람쥐는 곰에게 줄 멋진 선물을 준비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뭔가 잊고 있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 곰은

그것이 무엇인지 생각이 났다.

바로~ 다람쥐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이였다.




 

곰은 고민하고 고민했다.

단짝 친구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어서...

창밖에 내리는 눈을 보면

곰은 다람쥐에게 따뜻한 스웨터를 선물하기로 결심하고

온종일 스웨터를 뜨고 또 떴다.





 

하지만 엉망진창이 된 스웨터

이번에는 다람쥐를 위해 그림을 그려보지만

그것도 엉망진창.

이제 크리스마스까지 두 밤 남았는데, 고민에 빠진 곰은 여우에게 물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곰은 편안한 흔들의자에 앉아보고는

다람쥐에게도 그 편안한 흔들의자를 선물하기로 한다.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어하는 곰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곰은 다람쥐를 위해

열심히 흔들의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밤새도록 못을 박고 또 박으면 흔들의자 만들기에 열중하는 곰이지만

곰은 힘들기보다, 단짝 친구에게 줄 썰매를 만들면 행복해 한다.

그림책에서는 그림이 말로 표현하지 않는 것들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데,

망치를 들고 흔들의자를 만드는 곰의 표정을 보면

곰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드디어 완성된 썰매를 다람쥐에게 전달한 곰

선물을 주는 곰도, 선물을 받는 다람쥐도 행복해하는 표정이다.


그리고 다람쥐는 썰매를 혼자 타는 것이 아니라

같이 타자고 이야기 한다.

혼자일때보다 함께 하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럼~ 다람쥐의 선물은 무엇일까?

근사한 상자에 담긴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하기만 하다. ^^


다람쥐의 기발한 선물을 곰은 좋아한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선물이 쫌~~~~이라고 하지만,

곰과 다람쥐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고

다람쥐의 선물이 참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책의 속지에는 다람쥐와 곰이 선물을 가지고 즐겁게 놀이하는 모습이 있다.

다람쥐의 선물이 얼마나 재미있고 쓸모가 많은 멋진 선물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그리고, 커다란 상자를 가지고 신나게 놀아봤던 자신들의 모습을 떠 올리며~

꼭 커다란 상자가 오면 버리지 말라는 부탁을 하기도 한다.^^


선물은 받는 것도 좋지만,

다람쥐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곰의 모습을 보면서

선물을 주는 기쁨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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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고흥준 글, 마정원 그림, 정호성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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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띄어쓰기 완전정복! 선생님도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

 

 

선생님도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라는 제목이 위안이 된다.

선생니도 헷갈리는데, 아이들은 더 헷갈리고 어려운 것이 맞춤법과 띄어쓰기다.

사실, 어른들도 글을 쓰면서 맞춤법에 맞는지 제대로 띄어쓰기를 한 것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찾아보기도 한다.

요즘은 특히나 변형된 한글을 약어, 축어등이 난무하기 때문에

더욱 맞춤법과 띄어쓰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선생님도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만화라고 해서 만만하게 볼 수 없을 거 같다.

재미로 시작해서, 많이 배우면서 끝낼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알아야하고, 외워야할 거 같은 내용이 많아서

아이들은 부담이 될 수도 있을거 같다.

처음에는 부담없이 보고, 여러번 반복해서 보면 더욱 좋을 거 같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보아도 참 좋을 거 같다.



 

영어는 문법이라고 따로 배운다고 생각하지만

국어는 문법을 따로 배운다기 보다

아이들 교과속에 하나씩 녹아들어 있다.

모든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한꺼번에 하는 것보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찾아보고 좀 더 확실히 익히면 좋을 거 같다.


형태소, 된소리가 이루어지는 형태, 표준어, 어간과 어근, 접미사, 사이시옷의 용례

모음 조화, 용언과 체언, 복수 표준어, 외래어 표기,

잘못 알고 있는 말들등등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대한 내용과 문법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고 있다.




 

한문을 알면 뜻을 아는데 좀 더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용어에 대한 정의는 한자와 함께 알려준다.

따로 한자 공부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배우고 있고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서

한자를 함께 보고 익히는 것도 의미를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거 같다.


형태소

'뜻을 가진 가장 작은 말의 단위'


아이들이 어려워한다면~ 그냥 형태소라는 말만 기억하게 하고

자주자주 의미를 알려주면 될 거 같다.

책을 보다 보니, 아이 혼자서 읽게 하는 것 보다

엄마가 같이 읽는 것이 도움이 될 거 같다.

 

 

 

된소리는 저학년때 소리나는데로 쓰기에서 배우는데

왜 그렇게 되는지를 규칙을 알면 좋다.


1. 두 낱말이 합쳐질 때, 뒷말이 된소리로 나면 사이시옷을 넣는다.

2. 또, 두 낱말이 합쳐질 때 뒷말의 첫소리가 ㄴ,ㅁ앞에서 ㄴ 소리가 덧나면 사이시옷을 넣는다.



2번째의 경우에는 규칙을 외워야할 필요도 있다.



 

헷갈리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맞춤법만 보면

너무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니까~

조금 쉬어가는 부분도 필요하다.

일단은 모두 다 익힌다는 생각보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반복해서 본다고 생각하면 더 좋을 거 같다.


밤새, 밤세,

단출하다, 단촐하다

판다, 팬더

오스대다, 으시대다

등등 우리가 흔히 잘못쓰거나 헷갈리는 단어들이 나와 있다.

아이들과 퀴즈 형식으로 하면 재미있어 한다.



 

문법적인 용어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수는 있지만,

꼭 필요한 부분이여서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을 거 같다.


- 히 -

1. 일부 동사 어간 뒤에 붙어 '사동'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2. 일부 동사 어간 뒤에 붙어 '피동'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3. 일부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 '사동'의 뜻을 더하고 동사를 만드는 접미사


이렇게 3가지 뜻을 보면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사동이 뭔지? 피동이 뭔지??

그런데, 그림으로 한자와 함게 사동, 피동의 뜻을 알려주고 있어서

훨씬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용어들이 쉽지 않아서, 초등 고학년 이상에 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아이들의 어휘력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어휘들도 만날 수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하나인데,

우리말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비 이름이 있었구나.

재미있어 할 수도 있고, 또 나만의 비 이름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학교 다닐때 배웠던 것중에 유난히 두음법칙이 기억에 남는 건

우리 말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인 거 같다.

그것이 두음법칙인지는 몰라도

두음법칙에 대해서 아이들도 알고 있는데,

여러가지 단어를 예를 들어서 알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에서는 한자와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한자도 익히고 좀 더 쉽게 단어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띄어쓰기는 참 알쏭달쏭하다.

띄어쓰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려진것이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 문장을 보면 왜 띄어쓰기를 해야하는지 아이들이 금방 알 수 있다.

띄어쓰기는 기본적으로 3가지 원칙이 있다.

그런데, 항상 문제는 예외이다.

3가지 원칙만 있으면 좋지만, 예외를 익혀두어야한다.

특히, 의존 명사는 띄어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의존 명사가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하기도 한다.

책 속에는 의존명사가 무엇인지에도 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다.


선생님도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이고

어른들도 헷갈리는 맞춤법 띄어쓰기인데,

우리 아이들은 더 헷갈리고 어려울 것이다.


학교 교과에서 배우는 것에 맞추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 줄 수 있고

만화와 한자를 이용해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좋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잘 하고 싶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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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수학 200 2 : 도형 측정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김분묘 그림, 이광연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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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개념과 원리 이해하기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2

 

 

2권 도형과 측정 편에서는

평면도형, 입체도형, 단위와 측정, 도형의 측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나, 도형과 측정에서는 기본개념과 원리는

외우고 있어야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개념과 원리를 알고 외우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도 도움이 된다.



 


도형 부분은 여자친구들이 조금 더 어려워한다고 하는데,

그걸수록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할 거 같다.


학년에 맞게 학교에서 배운 부분들을 찾아보거나,

예습을 한다면 단원에 들어가기 전에 용어부분에 대한

이해를 하고 수업을 듣는다면,

좀 더 정확하게 내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 같다.




 

3학년때 처음 원을 배울 때~

컴퍼스 사용하기를 하는데,

집에서 컴퍼스 그리기를 연습을 하면서 원에 대한 이해를 하면 좋을 거 같다.


공식이라면 수학 공식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지름 = 반지름 x 2 라고 외우는 것보다.

그림을 보면 좀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이때, 어떤것이 지름이고, 어떤 것이 반지름인지도 알 수 있다.




 

아이들이 헷살려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도형돌리기 인데

도형돌리기를 하면 도형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도형의 모양과 크기는 변하기 않고 돌리는 정도에 따라 방향이 바뀌는 것을 알려준다.

또, 도형을 한 바퀴 완전히 돌리면 처음과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을 알려주고

도형 돌리기 즉, 위치 이동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미터, 센티미터등 측정에 대해서 배울 때는

측정에 대한 연산 부분이 나오기 때문에

1m 100cm, 1cm는 10mm라는 기본적인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그리고, 거리나 길이에 대한 개념은 자나 줄자를 이용해서

실제로 아이들이 거리나 길이를 직접 측정해서

큰 물체를 측정할 때, 작은 물체를 측정할 때 사용하는 단위가 어떤것이

되는지 알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삼각형, 다각형의 넓이 등

도형에 대한 계산이 나오게 되면

공식을 외우는 것은 기본으로 하지만,

그냥 외우기 보다 원리를 이해하고 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삼각형의 넓이를 (밑변) X (높이) X 2로 외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밑변) X (높이) X 2 를 해야하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좋다.



수학이 서술형문제들로 문제 유형이 바뀌면서

아이들이 연산은 기본이고, 서술형 문제에서 원하는 해결방법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까지~

초등 수학이 쉽지 많은 않은 것 같다.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수학은 좋아하는 것이겠지만,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소수가 아닐 까 싶다.

그렇다면 수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야 할 텐데,

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수학을 잘 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잘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

수학을 잘 하려면 다양한 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나 수학문제를 봤을 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른다면

기본 원리와 개념을 잘 모르고 있는 것일 수 있다.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알아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수학에 나오는 용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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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수학 200 1 : 연산 통계 - 교과서가 쉬워지는 아이세움 School
투비교육연구회 지음, 이국현 그림, 이광연 감수, 신미희 기획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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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수학 개념과 원리 이해하기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 1

 

 

단순 연산과 단답형의 문제들이 아닌

서술형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수학 문제들을 만나고 있는

아이들에게 좀 더 중요해지는 것은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생각이 든다.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어떤 문제라고 확장해서 문제를 풀 수 있다.

같은 유형의 문제라고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않으면,

문제만 달라지면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꽤 있는 듯 하다.

개념과 원리를 잘 이해해서 수학의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이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수학은 1 연산-통계, 2 도형-측정 2권으로 되어 있다.



 

아이들의 수학 구성이 연산, 통계, 도형, 측정 4가지 분야로

나누어져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4가지 분야의 용어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1권 연산, 통계에서는

수와 숫자, 연산과 식, 규칙과 비례, 통계화 확률로 되어 있다.


초등 전학년이 보면 적용이 되는 용어들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본다는 생각보다는

 해당 단원을 할 때마다 찾아보는 것이 좋고

5,6학년이 되서는 처음부터 봐도 좋을 거 같다.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그것이 무엇을 설명하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종종있다.

단어의 뜻을 외운다기 보다,

내가 알고 있는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해주면 좋을 거 같다.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용어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알쏭달쏭 바로 알기를 통해 아이들이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한번 알려주고

확인 문제를 통해 제대로 이해했는지 알 수 있다.


 

나눗셈은 연산으로 생각해서 푸는 것은 잘 하지만,

서술형 문제의 경우에는

그것을 나눗셈이라고 이야기하지

그 문제를 풀때 나눗셈을 사용해야하는 것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나눗셈이 어떤 수나 양을 똑같이 나누는 계산이라는 용어의 개념ㅇㄹ

잘 이해하고 있다면,

나눗셈을 하세요라는 말이나, 등식이 없어서

그 문제를 나눗셈으로 해결할 수있는 힘이 생긴다.

그래서, 용어의 개념과 원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 수학 교과서 연산, 통계에 나오는

용어들을 한권에 다 정리가 되어 있어서

수학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잡아주기 좋다.


설명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서,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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