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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을 초월하면 어떻게 될까? - 2045년, 기술이 무한대로 진화하는 특이점이 온다
사이토 가즈노리 지음, 이정환 옮김 / 마일스톤 / 2018년 3월
평점 :
도서관에서 3시간 정도 걸린것 같음..
싱귤래리티와 관련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또한 책의 목적이 아래와 같음을 잘 전달해준다.
˝그러나 적어도 AI가 인간을 초월하는 전 특이점의 도래는 확실하며 테크놀로지의 기하급수적 진화가 멈추지 않는다는 것 또한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에 이를 전제로 삶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출발점이었다.˝
그외 몇몇 메모..
˝2020년 초반에 AI가 튜링 테스트를 통과한다˝ - 커즈와일
˝직선적인 사고만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6D는 여섯 명의 죽음의 신(Death)이다˝ - 디아만디스
기하급수적 사회 변화에 인간의 ‘마음‘이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 세상은 유토피아가 아니라 AI에게 지배 당하는 디스토피아가 돼버릴 수도 있다.
-82페이지
메이드 인 스페이스에서 이미 실용화 단계이다.
기하급수 조직 - 이스마일 SCALE와 IDEAS
˝인류의 과제는 테크놀로지로 해결할 수 있다.˝ - 싱귤래리티 대학
커즈와일은 특이점을 ‘인간의 능력이 근본적으로 뒤집히는 대 변혁‘ 수준의 현상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