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하나님이 죄를 처리하시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받으신 오해와 경멸과 비참함과 육체적 아픔과 영적 고통에 대한 부르짖음에 대하여, 예수님도 그러한 아픔을 당하셨구나‘라는 슬픔을 느끼기보다 ‘하나님이 죄에 대하여 이만큼 철저하게 이를 갈고 계시는구나‘라고 바꾸어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죄인을 채찍으로 때리고 죄인에게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씌우고 온갖 지독한 고문을 하신다는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통에 대하여 단순히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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