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아빠랑간질간질
잠들어 있는 아빠들을 깨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동물들
아마도… 주말 쇼파에 등 붙이고
잠이든 아빠와 놀고 싶어
간지럼으로 아빠를 깨우는 것 같은 설정에
나는 다들 그렇군… 하는 미소가
아빠는 멋쩍은 웃음이 나왔다😁
잠자리 독서 책으로 읽어 주었더니
개구쟁이 우리집 꼬마가
아빠를 마음껏 간질간질 공격을 한다
간질간질 이라는 말이 나오면
아빠의 발바닥도 겨드랑이도 콧구멍도 온 몸도
꼬물꼬물 작은 손이 바삐 아빠를 간지럽 히기 바쁜데
꺄르륵 깔깔
두 남자의 웃음 소리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예쁘게 느껴진다
보드북이고
글밥도 글의 호흡도 길지 않아
어린 아가 친구들 부터
아빠와 몸으로 놀고싶은
아빠와 친해지고 싶은 친구도
또
어떻게 놀이를 시작해야 하는지
놀이가 어설픈 아빠들 에게도
추천 해 주고 싶다☺️
서로가 서로를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며
웃다 보면 분명 더 재미있는 둘만의 놀이를 발견할 테니까
분명히 둘의 사랑이 깊어질 테니까❤️
ps. 아빠와 아이의 역할을 바꿔 책을 읽어도
참 재미있다 온 몸을 꼬아가며 꺄르륵 웃는 우리직 꼬마는
이렇게 바꿔 읽는것을 더 재미있어 했다😉👍
@baramkids.kr
재미있게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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