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따라 바닷속 구경!

작은 물고기 포포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에밀리 랜드 지음, 김민소 옮김 / 보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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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물고기 포포

에밀리 랜드 지음 / 김민소 옮김

[작은 물고기 포포]는 포포가 파도와 물을 따라 바닷속을 탐험하는 이야기예요.

그럼 책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

아~ 포포는 치치라는 친구와 함께 놀고 있었군요!

거북이도 만나고

어이쿠! 무서운 상어도 만나네요!! 도망쳐야 할텐데~!!!

예쁜 바닷속을 탐험하는 포포, 포포의 여행은 어떻게 끝이날까요~?

정말 예쁜 일러스트가 레이어링 되어있는 구성 

그리고 360도 펼쳐지는 핑그르르 팝업북!!

아이들은 신기한책, 어른들은 예쁜 책으로 다가갈 수 있는 책입니다!!

진짜 정말 예뻐요ㅜ0ㅜ

형광색을 사용한 화려한 색감이 마치

바닷속을 생생하게 거닐고 있는 느낌을 주기 까지 합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작은 물고기 포포]

추천합니다~!!

채식하는 고양이 고만고만!!

고만고만 ㅣ 보림 창작 그림책
심미아 지음 / 보림 / 2020년 1월

안녕하세요~!

오늘은 귀여운 동화책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오늘 가지고온 책은 바로

보림출판사 창작 그림책 신간 [고만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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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책에 들어가기 전 그림책의 저자이신 심미아 작가님은

어릴때 함께 살던 고양이를 모델로 지은 그림책 <고양순>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고만고만]은 이 고양순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은 만고만!

고양이 고씨 인가봐요~ ><

형이나 동생이나 고만고만~하다고 고만고만이래요🐾

오호라~? 사람들이 만고만이 이상해진걸 느끼나보네요?

채식을 하는 고양이..?

어어~? 만고만은 먹성이 좋은 친구인거 같은데..🤔

꽁치가 초라해 보이다니..먹성좋은 만고만이?

수영도 못하는 만고만!!

만고만에게는 무슨일이 있었던걸 까요??

만고만의 여행!

귀여운 고양이 일러스트와 독특한 내용전개가 남녀노소 구분없이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동화입니다!!

어린아이부터 성인들까지 채식주의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고만고만]을 통해 가져보세요!!

채식주의..고기를 좋아하다못해 사랑해서 채식주의를 생각만하고 실행으로는 못 옮기는데

이 책을 통해 깊게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육식이 나쁜건 아니지만 무분별한 포획과 잔인한 사육방식을 바꾼다면

슬픈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텐데 말이죠...

비행기가 궁금하면 움직이는 공항으로~!

무브무브 플랩북 : 움직이는 공항 ㅣ 아티비티 (Art + Activity)
소피 보르데페티용 지음, 마크 에티엔 펭트르 그림, 박대진 옮김 / 보림 / 2020년 1월

무려 50개 이상의 무브무브 플랩이 들어있는 책!!

제일 처음 격납고에 들어있는 B747과 정비사가 보이네요!!

비행기가 이착륙전 활주로를 달릴때 흔히 볼 수 있는 격납고!

항상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는데 이책을 통해 볼 수 있었습니다.

대형비행기와 소형비행기도 비교 해 볼 수 있구요!!

여행의 시작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아니겠습니까??

그런 공항의 세부적인 요소들도 하나하나 직접 열고 당기고 움직이며 볼 수 있어요~!

책만으로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니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여행을 가기위해선 비행기에 탑승을 해야죠!! 또 떨리고 긴장되는순간~~~

비행기에 탑승하는 순간도 세세하게보여주는 무브무브 플랩북 움직이는 공항!

일반 승객은 갈 수 없는 미지의 공간 조종석까지!! 

다양한 항공사의 유니폼도 알 수 있고, 군용이 에어쇼까지 이 한권의 책으로 다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ㅠㅠ

모든 페이지마다 다양하고 신기한 플랩들이 있어 남녀노소 모두 책을 읽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답니다!!!

포스팅보다 실물이 더 화려하고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완전 강추~!! 아이뿐만아니라 성인들도 유치하지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내용 뿐 만 아니라 일단 책을 살때 가장 먼저 보이는게 표지인데, 책 속의 주인공과 표지속의 남자가 딱 들어맞는다. 그덕에 몰입도가 높아졌다.